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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농부 - 트래픽뷰

더농부 (393 Posts)

  • 손녀들을 태운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었다… 녹우정에서 띄우는 편지 (72) 설날이다. 아들, 며느리, 예은이와 예진이가 내려온단다. 아내는 며칠 전부터 며느리에게 싸 줄 물건들을 챙기고, 손녀들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장만하느라 분주하다. 이럴 때 ‘머슴’인 나는 별로 할 일이 없다. 빈둥빈둥 아내 곁에서 일을 거들긴 하지만, 아내는 그리 고마워하는 눈치도 아니다. 시골 사는 기쁨 중 하나는 명절마다
  • 대변도 돈이 되는 시대…‘가축의 분변’속에 숨겨진 황금열쇠 [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6] 대변을 기증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한때는 아무런 가치 없이 버려지는 것으로 여겨지던 ‘사람의 대변’이, 이제는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치료 자원이 되고 있다. ‘대변은행’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기증하면 사례비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 여든을 바라보는 옆집 아저씨가 주식을 하고 싶단다… [윤용진의 귀촌 일기 125] “오늘 바쁘지 않으면 점심이나 같이할까?” 오랜만에 옆집 아저씨께서 전화를 하셨다. 그러잖아도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반가운 전화다. 재빨리 준비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동네에 새로 개업한 식당을 찾아갔다. 먼저 있던 식당이 폐업한 이후 오랫동안 문이 닫혀 있던 곳인데, 작년 언젠가부터 실내 공사를 다시 시작했던 것 같다.
  • ‘냉장밥이 혈당관리에 도움 된다’ 사실일까? [지식채널ⓐ 12] 밥은 역시 김이 모락모락 날 때가 제일 맛있죠. 그런데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밥은 식혀 먹어야 살이 덜 찐다던데?” 핵심은 바로 전분의 구조 변화에 있습니다. 밥을 식히는 과정에서 전분은 우리 몸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 형태로 바뀌는데요. 이를 저항성 전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밥보다 차가운 밥이 정말 혈당
  • 새로운 출발은 응원하고 싶다면…이 꽃을 졸업식에 들고가세요! 졸업식 어떤 꽃이 좋을까…꽃말로 전하는 메시지 2월이 되면 졸업식 시즌이 시작됩니다. 학사모와 꽃다발이 어우러진 캠퍼스 풍경은 매년 이맘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죠. 졸업식 선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이 바로 꽃다발인데요. “예쁜 꽃이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졸업식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인 만큼 꽃말까지 담아 선물하면 훨씬 더 의미 있는 순
  • 설날 남은 음식 똑똑한 보관·활용법 남은 명절 음식은 이렇게! 설 연휴가 끝나면 집 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냉장고는 여전히 명절 분위기인데요. 전·갈비찜·잡채·나물까지...정성껏 준비했던 음식들이 칸칸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버리긴 아깝고, 그냥 먹자니 조금 질리고” 명절 음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다 보니 보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조리 방식도 제각각이라
  • 떡국·잡채·전·한과…설날 음식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설날 음식 건강하게 즐기는 실천 가이드 명절 한 상, 조금만 바꾸면 달라집니다. 설날이 되면 한 상 가득 음식이 차려지는데요. 떡국에 전, 갈비찜, 잡채, 한과까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음식들이 식탁을 채우죠. 하지만 평소보다 기름지고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메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명절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며칠을 보내다 보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 “흙은 내 손끝에서 생명을 피웠고, 사람의 마음은 내 삶을 채워 주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농업과 농촌은 우리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에선 경남 산청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회복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가 주신 참기름 한병에 담긴 감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수상을 했습니다. 특히 2025년엔 기존의 글 콘텐츠
  • ‘사장’이라는 무게 아그로 인턴 일지 아그로 인턴 일지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발행할 예정입니다 글,그림: 이진우 정리: 더농부 ▽클릭 한 번으로 농업·식품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더농부 구독하고 영상으로 농업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내가 농업을 사랑하는 이유는 실수도 감싸준 ‘따뜻한 시선’때문이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장려상 : 정지혜 농업과 사람, 그리고 마음을 잇는 일 농업과 농촌은 우리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에선 경남 산청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회복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가 주신 참기름 한병에 담긴 감사 등 다양한 이야기
  • 네덜란드 스마트농업의 진짜 힘은 ‘기술보다 네트워크’ 대농(農)여지도 그리는 농업 외교관 (7) 네덜란드에서 직접 보고 느낀 세계 농업의 흐름: 6박 8일의 밀도 높은 국외연수 이야기 2026년 병오년, 말의 해가 떴다. 지난해 두 차례 네덜란드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중 얼마 전 다녀왔던 네덜란드 국외연수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컸다. 이번 연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김제,
  • 떡국의 떡은 왜 희고 동그랄까? [지식채널ⓐ 11] 설날 아침, 상 위에 가장 먼저 오르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설날엔 당연히 떡국이지.” 너무 익숙해서, 왜 먹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죠. 어릴 적에는 “떡국 한 그릇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에 괜히 한 그릇을 더 먹고 싶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였죠.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이번엔 나이를 빨
  • 농어촌 기본소득은 ‘축적’아닌 ‘순환’이다 [더농부의 생각] 성경에는 척박한 광야를 걷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화 섞인 불평이 등장한다. “애굽 땅에서 양식을 배불리 먹던 때가 좋았다”는 원망이다. 굶주림이라는 본능적 공포 앞에 선 이들에게 신은 지도자 모세를 통해 ‘만나’와 ‘메추라기’라는 기적의 양식을 내린다. 단, 엄격한 조건이 붙었다. ‘그날 먹을 만큼만 거두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는 명
  • “밥이 진짜 보약” 우리 농산물안의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 [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5] 요즘 마트와 시장의 진열대를 보면, 우리 농산물은 더 이상 단순한 “칼로리 공급원”에 머물지 않고 있다. 색이 진한 채소와 곡물, 향이 강한 뿌리채소와 씨앗, 그리고 발효식품까지, 하나하나가 몸의 특정 기능을 돕는 다양한 기능성분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과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러한 성분을 국제 표준에 맞춰 분석하고,
  • 단체 급식계의 ‘흑백요리사’경연 열렸다 [더농부 인턴이 직접 가 봤습니다!] 지난 2월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라마크코리아 본사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단체급식 서비스 기업인 아라마크 코리아가 개최한 급식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입니다. 글로벌 단체급식 그룹인 아라마크의 한국법인 아라마크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400여곳의 병원과 기업 식당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 배 농사 성패 가르는 ‘꽃가루 생명력’, 이제 AI가 판독한다 [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4] 꽃가루가 부족해요! 인공수분의 숨은 고민 대부분의 배나무는 자신의 꽃가루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불화합성’ 특성이 있다. 원래는 벌·나비 같은 곤충이 꽃가루를 옮겨 주며 자연수분이 이뤄져야 하지만, 요즘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수분 곤충 개체 수가 줄고 곤충들이 배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탓에 많은 배 재배 농가에서
  • 뉴요커들은 요즘 점심때…샌드위치 대신 군고구마 먹는다~ 뉴욕서 난리 난 K군고구마의 비밀 겨울 길거리나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보면 한 번쯤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냄새가 있습니다. 바로 군고구마인데요. 이 익숙한 풍경이 지금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샌드위치 대신 군고구마를 손에 든 뉴요커들, 그리고 군고구마를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까지! 처음엔 단순한 K-푸드 유행처
  • 푹 끓인 무처럼…말 없이도 전해지는 맛이 있다 웹툰 [오늘도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클릭 한 번으로 농업·식품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더농부 구독하고 영상으로 농업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무떡국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데… 웹툰 [오늘도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클릭 한 번으로 농업·식품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더농부 구독하고 영상으로 농업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귤을 박스에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지식채널ⓐ 10] 겨울만 되면 집 한쪽에 귤 박스 하나쯤 놓이게 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박스로 사는 게 더 싸고, 귤은 금방 먹으니까요. “일단 베란다에 두자” “박스째 두면 오래 가겠지” 아마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분명 멀쩡해 보이던 귤이 며칠 지나지 않아 박스 절반이 한꺼번에 무르는 경우도 흔합니다. 왜 귤은 박스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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