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국가표준 ICT기자재’는 농부인 제게 외출의 자유를 주었죠스마트팜 ‘국가표준 ICT기자재’ 도입해 보니 ① 기후위기, 식량안보, 농촌 소멸, 농가 고령화, 농가소득 저하....‘위기의 농촌’ 대한민국 농업에 잇따라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팜 도입 초기, 농가들은 잦은 기자재 고장과 특정 기업의 폐업으로 인한 A/S 단절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농가 입장에서는 거액을
월동준비가 끝났다. 이제 봄까지 방학이다!녹우정에서 띄우는 편지 (69) 김장을 하니 텃밭농사 끝이다. 빈 밭에 버려진 무, 배춧잎이 나뒹글고, 잘라낸 옥수수, 수수, 콩대도 지저분하다. 이대로 겨울을 지낼 수 없다. 갈퀴와 괭이를 들고 텃밭으로 내려간다. 버려진 무, 배추잎을 알뜰하게 모으고 옥수수, 수수, 콩대를 모아 버린다. 아내가 내려와 보곤 그냥 두면 썩어서 거름이 될텐데 힘들게 치우느냐
기후변화 바꿀 수 없다면…‘농사의 시간표’를 다시 짜라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49 오늘날 우리 농업이 직면한 큰 도전 중 하나는 바로 ‘기후변화’이다. 요즘 여름은 길고, 뜨겁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폭염일수는 과거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20일 남짓이던 폭염이, 지금은 해마다 50일 가까이 이어진다. 첫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마지막 폭염이 늦게 물러나면서 여름이 사실상 한
식량안보·햇빛마을·농지개혁·K푸드 수출·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확대…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2026년 업무보고 지난 12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업무보고 자리. 이재명 대통령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축산,식품...관련된 기관도 많고 업무도 많은데 준비를 잘 하신것 같습니다”고 말하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방긋’웃었다. 실제 농식품부 산하기관은 농촌진흥청,산림청,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식품공무원교육원,한
소로리 빨간쌀 식혜·짜먹는 죽·익산농협 찹쌀떡…밥 안먹는 시대 ‘품절대란’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국내 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20㎏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는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치만 가정에서 밥솥으로 쌀을 지어 먹는 소비는 줄어드는 반면, 쌀 가공식품 형태의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아셨나요? 쌀의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스타셰프 에드워드 리, 국산 콩 요리의 새 가능성 열다농식품부·한식진흥원·aT, ‘국산 콩 요리 배우기’ 행사 개최 국산 콩의 새로운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한 요리 시연 행사가 8일 서울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스타셰프 에드워드 리를 초청해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콩 요리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산 콩의 영
‘몸의 재활을 넘어 삶의 재활로’ 치유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뀐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48 농업의 가치 확장 농업은 사람의 의(依), 식(食), 주(住)에 필요한 식량과 재료를 얻기 위해 땅을 일구고 가축을 기르는 산업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기본적 생존과 생활에 필수적인 산업이다. 생존을 책임 지던 농업은 이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유농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기본 소득이 향상되고
금값인데 하루 만에 무르는 딸기… 높은 ○○○때문[지식채널ⓐ 5] 겨울철 최고 인기 과일은 딸기… 3년 연속 1위랍니다! 겨울 과일 시장에서 매년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과일은 딸기입니다. 대형마트 3사의 작년 과일 매출 순위를 보면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은 ‘딸기’인데요. 3년 연속 최고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껍질을 벗길 필요 없이 세척 후 바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겨울딸기의 높은
도라지 정과·식초,식혜,피순대…전통의 맛을 잇는 7인농식품부, 올해의 ‘대한민국 식품명인’지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올해 식품명인 7명을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고문헌 복원 능력, 가문 전승의 정통성, 산업적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기능인을 선별한 것으로, 전통 식문화 보전 정책의 의미를 다시 환기한다. 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 시작됐다. 우리 식품의 원형을 지키고 기술 계
복숭아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윤용진의 귀촌일기 120] 과일 값이 치솟자 다시 유실수를 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농약 값이야 좀 들겠지만 대신에 맛있는 과일을 실컷 먹을 수는 있을 테니까. 그간 주위에서 과일을 얻어먹기도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기도 했지만, 예전에 내가 직접 키워 먹었던 시절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되었다. 거기에다가 아내의 부추김도 한 몫을 했다. “과일나
귀농인 정착에 온 마을이 나섰다…도대체 어떤 마을이길래?‘제5회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남 창원시의 ‘빗돌배기마을’이 올해 정부가 선정한 ‘가장 잘 운영된 농촌살이 마을’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5회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7개 마을 가운데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한 것이다. “살아보기를 하면, 농업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마을” 빗돌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임업인 300명을 초청했다.가슴속 한이 풀렸다녹우정에서 띄우는 편지 (68) "산이 있는데 무슨 나무를 심어야 돈이 됩니까?"라고 묻는 분들이 계신다. 그럴때면 나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 ‘이 나무를 심으면 10년 후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저 나무를 심으면 50년 후에는 큰 돈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국토의 63%가 산림이다. 그중 70%는 사유림이다.
애사비 vs 콤부차… 유행하는 ‘발효 음료’의 진짜 차이[지식채널ⓐ 3]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식이 한층 더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제로슈거, 저속노화, 달리기 같은 웰니스 흐름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게 되며 음료 선택에서도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요. 이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점이나 카페에서도 건강 콘셉트 음료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산단 근로자도 ‘천원의 아침밥’ 먹을 수 있다… 12월 9일까지 신청오늘부터 대학·산단 대상 ‘천원의 아침밥’ 신청 접수 아침을 거르기 쉬운 대학생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을 단돈 1,000원에 제공하던 ‘천원의 아침밥’이 내년부터 대학 밖 산업단지까지 한층 넓어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도 천원의 아침밥 참여 신청을 오늘(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전국 대학(사이버·원격대 제외)과
셀럽이 만든 말차 트렌드… 정말 커피보다 건강할까?[지식채널ⓐ 2] 투썸플레이스 한 지점에 붙은 안내문이 최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신메뉴 아이스말차 사진 아래 “저희 지점이 판단하기에는 말차가 한국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입에 맞는 음료가 아닌 것 같다”라며 “아이스말차는 직원에게 주문 부탁드린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차라떼의 달달한 맛을 예상하고 주문한 일부 소비자가 아이스말차의
축산 청년농들이 송미령 장관에게 요구한 ‘이것’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장관님,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의 융자 조건 상환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현재 고정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인데, 상환기간을 10년으로 연장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A축산농가 대표) “축산농가의 어려움 충분히 이해합니다. 실무부서와 함께 융자 상환기간 연장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도록
11월에 김장하면 김치가 더 맛있나요?[지식채널ⓐ 1]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었습니다. 하나하나(11)의 재료가 모여 김치가 지닌 22가지 효능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11월 22일로 정해졌다는데요. 김치산업진흥법에 근거한 식품 분야의 첫 법정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김장철이 본격적으로 무르익는 이 시기에 매년 저는 같은 질문을 떠올립니다. 왜 김장은 늘 겨울 직전이어야 할까요? 김장은 해
전문농가의 대파 농사법은 나랑 달랐다~[윤용진의 귀촌일기 119] 우리 집 앞 나지막한 언덕은 대파 밭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그곳에 고구마를 심어왔는데, 올해는 갑자기 다른 분이 대파를 심으셨다. 나중에 고구마 밭 사장님을 만났을 때 물어봤다. “고구마 심은 지 4년 밖에 안 됐는데 올해는 왜 그만두셨어요?” 사장님은 연작피해를 막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최근에 고구마 값이 폭락한 때문이라고
온실의 에너지... 눈으로 보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47 겨울철 난방비, 농가의 가장 큰 고민 겨울철 시설농업은 에너지 비용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열에너지 비용은 전체 경영비의 20~30%를 차지할 만큼 농가에 부담이 큽니다.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난방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전기나 유류 등 에너지 소비량을 정확하게 모
“스마트팜 국가표준 기자재 덕에…농작물 상품성·수확률·만족도 업업업”확산되는 ‘국가표준 ICT기자재 지원사업’ “국가표준 기자재는 안심이고 믿음입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27년째 포도·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김재훈 삼훈행복농원 대표는 “국가표준 기자재는 장비센서의 오차가 적고 관리가 체계적으로 가능해 믿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덕분에 작물의 상품성과 수확률이 높아져 거래처들의 반응도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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