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타고 ‘먹거리 성지’된 전통시장,카드 결제액 껑충[아그로 모닝 브리프] 최근 며칠간 아침 날씨가 쌀쌀해 졌죠. 3년전 개화기 때 냉해 저온피해로 인해 사과값이 급등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는 과수농가들에 저온피해 대비책을 알리고 있습니다. 미리 과수원에 물대기를 하면 낮동안 흡수한 태양에너지가 땅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고 하네요. 또 K푸드가 이제는 전통시장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통시
새끼돼지의 건강, 생후 ‘첫 24시간’에 달렸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63] 자돈과 장관면역 “떡잎부터 다르다.” 돼지를 키우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비슷한 체중, 비슷한 체격으로 태어난 자돈(새끼돼지)인데도 어떤 개체는 유난히 잘 자라고, 어떤 개체는 쉽게 아프고 더디게 큰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바로 그리고 ‘장(腸)’ 속 환경에서 갈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흔히 장을 ‘먹은
농자재를 아끼는 나만의 방법![윤용진의 귀촌 일기 128] 집 앞 언덕에는 이른 봄부터 퇴비를 가득 실은 트럭들이 분주히 드나들었다. 그렇게 많은 퇴비를 갖다 붓는 것을 보면 올해도 고구마 농사를 짓는 건 아닌 게 분명했다. 언 땅이 녹는 이른 봄에 트럭이 드나드는 모습이 주민들에게는 영 달갑지가 않은데, 바로 차바퀴에서 떨어진 진흙으로 도로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트럭 운전수야 퇴
‘국산 계란값의 70%’ 태국산 달걀, 식탁에서 맛 볼 수 있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친환경+동물복지' 요즘 글로벌 농업의 추세입니다. EU는 동물복지 규정 강화로 양계장의 '사육 케이지를 단계적 폐지'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계란값이 5년간 37%나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은 가중됐다고 합니다. 일본도 시설딸기 재배시 농약 의존도를 낮추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화학 농약을 80%나 절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부터
서울 나솔런, 강릉 빵빵런, 홍천 댕댕런…4~5월 ‘런 케이션’ 가볼까요즘 여행 좀 즐길 줄 아는 분들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 바로 ‘런케이션(Runcation)’을 들어보셨나요? 단순히 맛집을 찾아가고 사진만 찍는 평범한 여행도 좋지만, 때로는 온몸으로 부딪히며 지역의 진짜 매력을 배우고 싶은 순간이 있죠. 차를 타고 휙 지나칠 땐 미처 몰랐던 보석 같은 풍경들이, 직접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리기 시작하면 비로소 하나둘 눈에
온라인서 농산물 판매한 농업인이 10억까지 비과세 받는 방법은?[아그로 모닝 브리프] 이번 브리프의 핵심은 세 갈래입니다. 파종기를 앞두고 미국 농가들은 트랙터 구매보다 기존 농기계 장비를 연장사용한다고 합니다. 고관세와 원자재 구매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농업인을 위한 세금이야기’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선 농지 양도세 면제, 영농 상속세 공제, 농산물 온라인 판매시 비과세 받는 법 등 농업
틀린 게 아니라 내게 맞지 않았던 걸까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아그로 #아그로플러스 #더농부 #웹툰 #힐링웹툰 #귀농 #귀농귀촌 #귀촌웹툰 #두릅 #두릅튀김 #조혜원작가 #보라눈 #오늘도밥상
미국·이란 전쟁 속에서…‘밀·콩·옥수수 ETF’가 금보다 빛났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이번 브리프의 핵심은 각국이 비료값 급등으로 인해 대체 작물 재배를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글로벌 뉴스입니다. 실제 호주에선 질소 비료가 더 많이 필요한 밀보다 보리같은 저비료 작물에 농부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올해 1분기 K-푸드+ 잠정 수출액이 33.5억 달러로 전년 동기(32.3억 달러) 대비 3.5% 증
‘미세먼지 많을 때 도라지 먹으면 좋다’ 사실일까?[지식채널ⓐ 17]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찾아옵니다. 목이 칼칼해지고 기침이 잦아지는 시기인데요. 이럴 때 많이들 찾게 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도라지입니다. 도라지차나 도라지 생채처럼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한 번쯤 떠올려 보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황사철마다 도라지를 찾는 걸까요? 단순한 이미지일까요, 아니면 실제 이
농식품부 AI창업대회…맥도날드, 매장관리자 1800명 채용[아그로 모닝 브리프] 오늘 브리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보이지 않는 농식품 경쟁력”입니다. 미국2026년 파종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농가들은 지난해보다 옥수수 재배면적은 줄이고 대두 재배면적은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선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사육 마릿수 감소와 가축전염병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산 수입 소고기도 고환율로 당분간 가격이
“경자유전 원칙 바로 세운다”… ‘농지 전수조사’ 5월부터 시작한다당정협의회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안 확정 정부가 투기 목적으로 변질된 농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사상 첫 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라는 ‘대수술’을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1949년 농지개혁 이후 78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 규모의 전수조사다. 헌법이 명시한 ‘경자유전(耕者有田·농사짓는 사람이 땅을 소유한다)’의 원칙을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확립
농가 면세유 650억·비료 사료 구매 700억…농축산물 할인 800억 지원2026 추가경정예산안 ‘농어민 지원’ 얼마나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위해 대규모 지원 사격을 시작한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해 총 26.2조 원 규모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 중 농어민 생산 비용 절감과 소득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아내 말이 맞다는 것’을 아는 데 반 평생이 걸렸다녹우정에서 띄우는 편지 (74)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날, 알아주면 쑥스럽고 몰라주면 서운한 날, 바로 생일이다. 어릴적에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쌀밥에 미역국 때문에 기다려지고, 결혼해서는 아내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던 날이다. 새벽부터 울리는 생일축하 문자, 카톡, 전화에 하루가 바쁘다. 오래동안 소식이 없던 사람들로부터 축하전화
‘농지 전수조사’ 비용 얼마나 들까?‘농지전수 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초 “이르면 이달 중 전국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착수 전이지만) 만약 이번에 전국 단위의 농지 조사가 실시된다면 1949년 농지개혁 이후 78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 단위 전수조사가 됩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은 전국의 조사 대상 농지는 어느 정도 규모
중동 전쟁 ‘농수산 직격탄’…애그플레이션+피시플레이션 우려[아그로 모닝 브리프]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산물과 농식품 인플레이션이 심상치 않습니다. 비료·요소·농자재 등의 비용이 급등하면서 봄 파종기를 앞둔 농가에 비용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농산물 뿐아니라 유가 급등에 조업을 중단하는 어선이 늘어나면서 수산물 가격도 가파르게 오를 조짐입니다. 1) 글로벌 아그로 트렌드 ① 호르무즈 리스크에 ‘비료·식량·농자
농기계의 공용어 ‘ISOBUS’…조작은 단순, 데이터는 똑똑하게[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62] 우리는 매일 기계와 대화합니다. TV는 리모컨으로, 은행 업무는 스마트폰 앱으로, 집안 조명은 버튼 하나로 켭니다. 이렇게 사람이 기계를 다루게 해주는 연결점을 인터페이스라고 부릅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인터페이스가 편하면 더 자주 쓰고, 불편하면 좋은 기능이 있어도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요즘 농업기계도 비슷한 변화를 겪고
원가부담 커진 식품업계… 농심·오리온 “해외서 돌파구 찾겠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주총 시즌을 맞은 식품업계의 화두는 단연 ‘해외’입니다. 고환율과 원가 부담이라는 파고를 넘기 위해 오리온(신흥시장), 농심(CIS), CJ제일제당(전략제품), 삼양식품(미주·유럽) 등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영토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1) 글로벌 아그로 트렌드 ① 전쟁 리스크가 비료·식량 물가 리스크로 직결 이란발 긴장 고조로 비료
드디어 PT결과가 발표났다아그로 인턴 일지 아그로 인턴 일지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발행할 예정입니다 글,그림: 이진우 정리: 더농부 ▽클릭 한 번으로 농업·식품의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더농부 구독하고 영상으로 농업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김은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간식” 미국에서 해조류 열풍이 불고 있다‘슈퍼푸드’ 해조류가 주목받는 이유 김과 미역이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요 식품 트렌드 분석을 종합하면 해조류는 2025~2026년 미국 식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원료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이 앞다퉈 김 등 해조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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