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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 트래픽뷰

대구일보 (584 Posts)

  •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말하는 소나타 시대…‘클라라 주미 강&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선욱이 대구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두 연주자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명연주 시리즈’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에서 후기 낭만, 20세기 음악으로 이어지는 레퍼토리를 ‘바이올린 소나타’라는 장르 안에 배치해, 시대별 음악 언
  • 도예가 김종훈 개인전 ‘월항, 달의 숲에서’…."월항에 띄운 140개의 달" 도예가 김종훈의 경북 성주 출신이다. 40여 년간 고향 성주의 대지가 품은 강인한 생명력을 백자의 순백 속에 담아내 온 김 작가가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달항아리 작품을 140점을 고향에서 선보이고 있다. 아트스페이스 울림 (경북 성주군 월항면 주산로 458)에서 ‘월항, 달의 숲에서’라는 타이틀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이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월항’은 '달
  • 흙의 생명력과 금관의 욕망 표현한 경주 특별전 두 편 눈길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전통과 현대 감각을 결합한 이색 전시가 잇따라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흙과 다양한 소재로 새로운 의미를 담아내는 도예가 기동규의 특별전과 신라 금관과 명품 가방을 결합해 현대 소비문화를 해석한 윤경희 작가의 개인전이다. 두 전시는 서로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적으로 경주라는 도시가 가진 역사성과 현대적 욕망의 풍경을
  • 달서문화재단 봄 축제 '2026 장미꽃 필 무렵’ 방문객 2만명 역대 최대 달서문화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한 봄 축제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축제는 '장미왕국의 하루’를 주제로 공원 전역을 하나의 테마 공간으로 연출해 공연·체험·포토존·야간경관을 결합한 몰입형 축제로 치러졌다. 축제장
  • 새책)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복궁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복궁 여행 황윤 지음 책읽는 고양이/376쪽 2만2천원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270여 년간 폐허로 남았던 경복궁은 오늘날 ‘조선의 얼굴’로 통한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이 주로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재건한 형태라는 점에서 조선 전기 경복궁의 실체 상대적으로 공백으로 남아 있었다. 저자는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문헌과 회화 등 예술
  •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꿈의 향연 -대구덕희학교'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대구덕희학교 다누리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꿈의 향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자립거점기관 기획사업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특수학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8명을 비롯해
  • 비원뮤지홀 입주음악가들의 잔치…'레지던시즘' 개최 비원뮤직홀이 레지던시주의와 레지던시시대를 상징하는 기획공연 ‘레지던시즘’을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비원뮤직홀이 2022년 10월 개관과 동시에 추진한 ‘사운드 레지던시’ 입주음악가 사업이 4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1~3기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는 흐름을 무대 위에서 확인하는 자리이다. ‘사운
  • 대구미술관 15주년 기념전 ‘서화무진’ 연계 라운드 테이블 개최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 연계 프로그램으로 라운드테이블 ‘끝나지 않는 한국화 이야기, 함께 말하다’를 오는 27일 오후 3시 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사 맥락에서 한국화의 흐름을 조망하고 동시대 미술계에서의 위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대담에는 전시 참여 작가인 김지평·유근택·이정배·임현락과
  • 5일간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2026 시민행복콘서트’ 가정의 달을 맞아 6개 대구시립예술단체의 공연이 5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하는 ‘2026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이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접하도록 마련된 무료 공연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클래식·국악·합창·무용·뮤지컬 등 다양한 장
  • 동시대 예술로 재해석한 이상화의 시 세계…'시감지우' 수창청춘맨숀은 2026년 RE:ART(리아트) 프로젝트 1부 전시 ‘시감지우(시대의 감정을 건너, 지금의 우리를 비추다)’를 지난 12일부터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시인 이상화의 작품 중 「말세의 희탄」과 「달밤, 도회」를 주제로 삼아 시인이 살아낸 시대의 감정과 인간적인 내면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전시는 나라를 잃은 시대의 허무와
  • 앤디 킴 작가 초대전 …'존재하지 않은 실재' 아양아트센터는 지역 우수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앤디 킴(Andy Kim) 초대전 : 존재(存在)하지 않는 실재(實在)’를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 전시는 전시는 문화예술아카데미 복도를 활용한 오픈형 공간인 로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은 앤디 킴 작가의 최근작 15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설정해 온 경계와 기준을 다
  • 한국미협의 대구지회 ‘직접 선거’ 무산…법원, 대구미협 가처분 신청 인용 한국미술협회(이하 한국미협)가 직접 실시하려던 한국미협 대구시지회(이하 대구미협) 선거가 법원 결정으로 무산됐다. 한국미협이 노인식 대구지회장에게 내린 권리정지 2년6개월 징계처분의 효력도 함께 정지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5일 한국미협 대구지회(이하 대구지회)와 노인식 대구지회장이 한국미협을 상대로 낸 ‘임원선임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 오후 두 시에 듣는 배우들의 무대 뒤 이야기…'김채이의 두시 데이트' 뮤지컬 토크 콘서트인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연다. 이 공연은 뮤지컬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대화를 결합한 형식으로, 배우들이 작품 안팎에서 쌓아온 경험들을 관객과 가깝게 나누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호스트 김채이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이다. 김채이는 연극 ‘첫사랑, 1919년'과 ‘해
  • ‘이탈리아 무대에서 기량 다진’ 소프라노 전민경, 귀국 독창회 이탈리아 무대에서 기량을 다져온 소프라노 전민경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역 청년 음악가에게 전문 독창회·독주회 무대를 제공해 활동을 지원해 주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로 마련된 공연이다. 전민경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수료한 뒤 이탈리아 피아첸차 니콜리니
  • 경북예고, 제61회 정기음악회 개최 경북예술고등학교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61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음악회는 예술교육의 산실인 경북예술고등학교의 60년 전통과 음악적 성취를 기념하며, 향후 60년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마음을 울리는 합창과 우리 가락의 깊은 멋을 담은 국악관현
  • 문형렬 작가 북토크… ‘산아래서 시(詩) 누리기’ 시리즈 50번째 이야기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해온 문형렬 작가를 초청한 북토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서성로 라일락뜨락1956에서 열린다. 행사는 ‘산아래서 시(詩) 누리기’ 시리즈의 50번째 북토크로, 문형렬 시집 『너의 이름만으로 행복했었다』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문 작가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영남대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철학과를
  • 대구아트웨이·더현대 대구 협업전… '캄 투게더(Come Together): 함께일 때, 우리는 더 빛난다’ 대구아트웨이와 더현대 대구가 함께하는 협업전시 ‘캄 투게더(Come Together): 함께일 때, 우리는 더 빛난다’가 오는 18일부터 더현대 대구 지하 1층 오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함께’라는 감각에서 출발한 3인전으로,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 이미란·황주승·이주희가참여한다. 전시는 회화와 입체 작업을 오가며
  • 김강학 작가 초대개인전…'빈 공간을 그리다' 도자기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강학 작가의 초대개인전 ‘빈 공간을 그리다’가 오는 18일부터 환갤러리(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26길 5)에서 열린다. 전시는 도자기를 그리되 대상 자체보다 그 안의 '빈 공간’에 시선을 두는 작가의 회화 세계를 소개한다. 김강학의 작업은 노자 『도덕경』의 “그릇은 흙으로 만들지만 그 쓰임은 비어 있는 곳에서 나온
  • ‘제8회 정음시조문학상’ 수상자 허창순 시인 선정 ‘제8회 정음시조문학상’ 수상자로 허창순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봄의 입사각」외 4편이다. 훈민정음의 정신을 받들어 2019년 제정된 ‘정음시조문학상’은 등단 15년 미만 작가들이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5편)을 심사해 수여하는 시조문학상이다. 정음시조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한 수많은 신작 중 치열한 선고 과정을 거
  • 대구시향 제525회 정기연주회…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제525회 정기연주회에서 낭만주의 관현악의 정점으로 꼽히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품이 요구하는 음향을 보다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해 연주용 처치벨을 처음 도입한다. 1부에는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을 배치해, 사랑과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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