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제 ‘동(動):흐르다 – 머물다 – 흐르다’ 개최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오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31일간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최근 수년간 쌓아온 생태적‧물질적 담론, 특히 빛과 움직임이 만드는 ‘에너지의 리듬’에 주목한다. 본 전시 주제 ‘동(動)’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닌, 보이지 않는 힘들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읽는다. 전시장은 강물, 작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연계 강연이 펼쳐진다.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우리 옷을 그리다’(권오창 화백 기증 복식인물화)가 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3일과 18일 연계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옷을 그리다’ 권오창 화백이 3일 오후 2시 관내 문화사랑방에서 직접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권오창 화백은 역사 속 인물과 전통 복식을 화폭에 되살려 온 인물화가로, 반세
감성가족음악회 ‘달성의 시간, 음악으로 읽다’달성의 명소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가족음악회가 열린다. 아트그룹 AMuse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감성가족음악회 시리즈 3 ‘달성의 시간, 음악으로 읽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달성군 곳곳에 자리한 명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그 장소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이야기를 음악 영상 스토리
‘교수에서 전업 작가로’… 장기환 포토페인팅 아티스트 ‘인생 2막’ 특별전30여 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학문과 교육의 길을 걸어온 대구보건대학교 장기환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며, 9월 1일부터 문경 ‘오미나라 와이너리’에서 전업 아티스트로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전을 연다. 장기환 작가는 1990년대 초 강의용 슬라이드 필름을 제작하던 인연으로 사진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렌즈를 통해 자연의 순리와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던
[세상읽기] 국비 유치, 많을수록 좋은가매년 연말이 되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비 확보 역대 최대’, ‘전년 대비 국비 예산 대폭 증가’와 같은 보도자료가 쏟아진다. 지역 언론도 이를 주요 성과로 보도하고, 지역사회는 중앙부처를 오가며 예산 확보에 힘쓴 단체장과 공무원들을 높이 평가한다. 지방세 등 자주재원이 부족한 지방의 현실을 고려하면 중앙정부의 재원을 확보하는 일은 분명 중요하다. 그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 대구 전역을 오페라로…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 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그 서막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오페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방향성 등의 소개와 함께 축제를 진행할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회의를 주도했다. 23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오페라 축제는 오는 10월 2일
대구작곡가협회, 제45회 정기연주회 개최대구작곡가협회가 제45회 정기공연 ‘HAP (Connect & Create)’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릴 예정인 제45회 정기연주회 ‘HAP (Connect & Create)’는 음악을 중심으로 국악기, 서양악기,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융합형 공연이다. ‘HAP’은 우리말 ‘합(合)’에서 착안한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모차르트 페스티벌' 개최2026년은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이를 기념해 오는8월 27일과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 홀에서 ‘모차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협주곡,교향곡을 아우르며 모차르트가 남긴 대표작을 이틀동안 선보인다. 27일 첫날에는 류명우
‘미인도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풍성하고 유익하게…대구간송미술관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운영한다. ‘미인도’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교육과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감상의 깊이를 더한다. 가족 맞춤형 체험교육 등 풍성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 보이며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문화바캉스’를 선사하고 있다. ◆'미인도' 감상의 발길
'와우와우 펫바캉스 페스티벌', 국내 첫 ‘댕댕이 맞춤’ 미디어아트 각광…‘와우와우 펫바캉스 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려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엑스코 서관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반려견을 단순 동반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설정해 미디어아트 전시로 표출하고 있다.‘와우와우 펫바캉스 페스티벌’에서는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IMAGINATION FOREST’가
아테이너 예술체험전 ‘이런, 멋쟁이들!-작고 위대한 세상’ 연계 체험 풍성수성아트피아의 어린이 예술교육센터 ‘아테이너(Atainer)’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테이너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주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용, 연극 연계 단체 프로그램을 8월까지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예술체
[관람 후기]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SOLASIAN YOUTH ORCHESTRA)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젊은 음악인들의 역등적이고 감성적인 무대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했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뜻하는 ‘
[화제의 인물]대구출신 손민규,미국 콜로라도 심포니 ‘수석 팀파니스트’ 로 입성대구출신 타악기 연주자가 미국 콜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팀파니스트로 선발됐다.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 손민규 씨가 100년 역사의 미국 대표 프로 오케스트라인 '콜로라도 심포니 오케스트라(Colorado Symphony Orchestra)'의 수석 팀파니스트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오디션은 블라인드 경연으로 세계 각국의 전문
경북대 출신 32명의 필자가 쓴 대구경북 인문여행서 출간관광지는 많다. 그러나 고향을 여행하는 책은 드물다. 새로 출간된 ‘고향은 가장 오래된 여행지다’는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기존 여행서와 다른 길을 선택한다. 맛집과 숙소를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도 아니고, 문화재를 해설하는 답사집도 아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고향의 이야기를 기록한 ‘인문여행서’다. 휴먼포커스㈜ 이승도 대표의 기획으로 출
대구향토역사관, 8월부터 어린이 문화체험 확대 운영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8월부터 ‘어린이 가족을 위한 10분 전시해설’, ‘중국 다문화꾸러미’ 체험, 광복절 문화행사 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중국 다문화꾸러미’ 니하오 중국! 체험을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운영하며, 8월 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학습은 9월 1일(화)부터 10월 6
시와 그림이 하나의 예술이 되다…한국시그림작가협회 창립기념전 경주서 개막시와 그림이 하나의 작품으로 호흡하는 새로운 융합예술이 문화도시 경주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시그림작가협회(KPP)가 2일부터 8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 갤러리에서 ‘창립기념전시회’를 열고 문학과 미술이 결합한 새로운 예술 장르인 ‘시그림(Poem-Painting)’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협회 창립 이후 처음 마련된
'길을 밝히다(Light the Path)' 개최…허재원 작가의 ‘길을 밝히다(Light the Path)’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방천예가에서 열리는데 허재원 작가는 대구청년작가회 현 회장으로 지난 2025 대구미술인의날 베스트 작가상 수상,2018 제6회 사단법인 메디치상 우수미술가상 수상 등의 경력과 함께 개인전 5회, 단체전 100여 회에 참여하며 역동적인 활동을 펼쳤다.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개막을 알린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핀란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국내외 16개 연주단체가 참여한다. 아시아 최고의 교향악 축제라고 자부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
대구시향, 8월 문화예술회관서 ‘올 베토벤’ 무대 연다…대구시립교향악단이 ‘제 527회 정기연주회-베토벤 에로이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이는데 베토벤의 작품으로만 엄선한 ‘올 베토벤(All Beethoven)’ 프로그램이다. 고전부의 전통 위에서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구축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그의 혁신적인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세상읽기] 대기업 유치 ‘올인’에서 벗어나야 지역이 산다최근 대구·경북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삼성과 SK가 호남·서남권에 각각 수백조 원대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우리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는 무엇을 했느냐’는 자조 섞인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 체계, 로봇 데이터 팩토리 등에 대한 투자가 배정되긴 했으나, 국가 대표 간판 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비켜간 데 따른 상실감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