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달걀 보관시 주의할 점 4가지식약처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 공개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달걀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달걀 껍데기에 존재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안전한 취급 방법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
서초·도봉·관악구…서울 25개 자치구 봄맞이 ‘상자텃밭’ 분양올 봄엔 나도 도시농부 되볼까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매년 봄 진행하는 ‘상자텃밭 보급 사업’이 올해도 시작됩니다. 도심에서도 직접 채소를 키워볼 수 있는 상자텃밭은 베란다나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재배가 가능해 시민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요. 신청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4월 사이 진행되며 자부담 비용도 1만 원 내외로 비교적 부담이
주말 농촌살이의 현실화…체류형 쉼터 1년도 안돼 1만2천개 생겼다[체류형 쉼터 도입 1년] 서울에 사는 김경민 씨는 지난해 부터 매주 금요일 퇴근 후에는 경기도 양평으로 차를 몰고 가 농사꾼으로 살고 있습니다. 200평(661㎡) 남짓 텃밭을 가꾸고 체류형 쉼터에서 숙박을 한 후 일요일에 서울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1년 넘게 반복 하고 있는 것이죠. 김 씨는 퇴직 이후 삶을 위한 ‘귀촌 연습’이라고 하네요. 최근 도시
’53세’ 박성웅, 농사꾼으로 전직…‘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이 농사꾼으로 전직한다. 오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에는 왜 유독 흙이 많을까?[지식채널ⓐ 14] 봄이 되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봄나물이 있습니다. 바로 냉이인데요. 냉이국이나 냉이무침처럼 봄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채소죠. 그런데 냉이를 손질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 냉이는 다른 채소보다 유독 흙이 많이 붙어 있을까?” 상추나 시금치보다 세척하기 훨씬 까다롭고, 뿌리 주변에는 흙이 잔뜩
1천만 시니어 시대…삼키기 쉽고 영양가 높은 ‘고령친화식품’이 뜬다초고령사회가 바꾸는 식품 소비 트렌드 우리나라는 이미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들어섰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6년 65세 이상 인구는 1112만 5000명으로 전체 인구 5160만 9000명의 21.6%에 달하는데요. 인구 구조의 변화는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꾸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주거와 의료
GMO 완전표시제 도입…간장 원료에 GMO 사용했다면 표시된다‘GMO 완전표시제’ 올 연말 즉시 도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간장, 당류, 식용유지류를 GMO 표시대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지난 2월 27일 행정예고했습니다. 그동안 표시대상이 아니었던 일부 가공식품까지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식양처는 3월 2일 “간장과 당류, 식용유지류는
운동 후 단백질 섭취…‘우유 vs 두유’ 무엇이 더 좋을까국제 학술지 ‘영양·건강·노화저널’연구 최근 국제 학술지인 「영양, 건강 및 노화 저널(Journal of Nutrition, Health and Aging·JNHA)」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눈길을 끄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근력 운동 직후 우유를 섭취한 노년층에서 근력과 골밀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두유를 섭취한 경우보다 신체 기능 향상 폭이 더 크게 나
정월대보름엔 왜 오곡밥에 부럼깨고 묵은 나물을 먹을까?정월대보름 식탁에 담긴 의미 설이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전통 명절이 찾아옵니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2026년 정월대보름은 3월 3일인데요. 예로부터 이날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가장 둥글고 밝게 떠오르는 날로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붉은 기운이 도는 붉은 보름달이 관측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관심
내 작물을 죽이는 기생잡초 ‘미국실새삼’을 아시나요?[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7] 작물에 기생하는 잡초가 있다. 다른 환경과 마찬가지로, 농경지에서도 다양한 생물이 서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상호작용이라고 하는데, 그 예는 표 1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잡초는 작물과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을수록, 그리고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작물과 잡초, 서로에게 피해가 가는 ‘경쟁관계
스테이크 대신 두부…K-두부가 미국인의 식탁을 바꾸고 있다!‘풀무원 미국법인 두부매출 증가’ 이유 봤더니 “두부가 미국에서 이렇게나 잘 팔린다고?” 최근 한국 식품기업들의 미국 두부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풀무원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약 2,24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전통적인 한식 식재료로 여겨지던 두부가 이제는 미국 현지 소비
대변도 돈이 되는 시대…‘가축의 분변’속에 숨겨진 황금열쇠[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6] 대변을 기증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한때는 아무런 가치 없이 버려지는 것으로 여겨지던 ‘사람의 대변’이, 이제는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치료 자원이 되고 있다. ‘대변은행’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기증하면 사례비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냉장밥이 혈당관리에 도움 된다’ 사실일까?[지식채널ⓐ 12] 밥은 역시 김이 모락모락 날 때가 제일 맛있죠. 그런데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밥은 식혀 먹어야 살이 덜 찐다던데?” 핵심은 바로 전분의 구조 변화에 있습니다. 밥을 식히는 과정에서 전분은 우리 몸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 형태로 바뀌는데요. 이를 저항성 전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밥보다 차가운 밥이 정말 혈당
새로운 출발은 응원하고 싶다면…이 꽃을 졸업식에 들고가세요!졸업식 어떤 꽃이 좋을까…꽃말로 전하는 메시지 2월이 되면 졸업식 시즌이 시작됩니다. 학사모와 꽃다발이 어우러진 캠퍼스 풍경은 매년 이맘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죠. 졸업식 선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이 바로 꽃다발인데요. “예쁜 꽃이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졸업식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리인 만큼 꽃말까지 담아 선물하면 훨씬 더 의미 있는 순
설날 남은 음식 똑똑한 보관·활용법남은 명절 음식은 이렇게! 설 연휴가 끝나면 집 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냉장고는 여전히 명절 분위기인데요. 전·갈비찜·잡채·나물까지...정성껏 준비했던 음식들이 칸칸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버리긴 아깝고, 그냥 먹자니 조금 질리고” 명절 음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다 보니 보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조리 방식도 제각각이라
“흙은 내 손끝에서 생명을 피웠고, 사람의 마음은 내 삶을 채워 주었다”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농업과 농촌은 우리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에선 경남 산청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회복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가 주신 참기름 한병에 담긴 감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수상을 했습니다. 특히 2025년엔 기존의 글 콘텐츠
내가 농업을 사랑하는 이유는 실수도 감싸준 ‘따뜻한 시선’때문이었다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장려상 : 정지혜 농업과 사람, 그리고 마음을 잇는 일 농업과 농촌은 우리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2025년 '제9회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에선 경남 산청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회복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가 주신 참기름 한병에 담긴 감사 등 다양한 이야기
떡국의 떡은 왜 희고 동그랄까?[지식채널ⓐ 11] 설날 아침, 상 위에 가장 먼저 오르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설날엔 당연히 떡국이지.” 너무 익숙해서, 왜 먹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죠. 어릴 적에는 “떡국 한 그릇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에 괜히 한 그릇을 더 먹고 싶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였죠.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니 이번엔 나이를 빨
“밥이 진짜 보약” 우리 농산물안의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55] 요즘 마트와 시장의 진열대를 보면, 우리 농산물은 더 이상 단순한 “칼로리 공급원”에 머물지 않고 있다. 색이 진한 채소와 곡물, 향이 강한 뿌리채소와 씨앗, 그리고 발효식품까지, 하나하나가 몸의 특정 기능을 돕는 다양한 기능성분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과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러한 성분을 국제 표준에 맞춰 분석하고,
단체 급식계의 ‘흑백요리사’경연 열렸다[더농부 인턴이 직접 가 봤습니다!] 지난 2월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라마크코리아 본사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단체급식 서비스 기업인 아라마크 코리아가 개최한 급식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입니다. 글로벌 단체급식 그룹인 아라마크의 한국법인 아라마크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400여곳의 병원과 기업 식당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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