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합창단, 제30회 정기연주회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선보인다안동시립합창단이 제30회 정기연주회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시립합창단은 클래식 합창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도 그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
첫 내한 슬로베니안 필 “ 한국 무대 영광이자 설레는 도전”하모닉_수석 지휘자 카키 솔롬니쉬빌리 서면 인터뷰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은 중부유럽의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나라가 작다고 만만히 보면 안된다. 오케스트라의 역사가 무려 324년이나 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한 번도 찾지않았다. 바로 그 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이 우리나라를 찾아 실력을 보여준다. 오는 1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첫 내한 공
깊어가는 가을에 듣는 '가곡열전 : 내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한국가곡과 가요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2025 가곡열전 : 내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가 오는 21일 오후 저녁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가곡열전’은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달서아트센터의 대표 가을 시즌 레퍼토리이다. 올해 공연은 슈타트필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편곡을 기반으로 가곡의 서정성에 실내악 특유
이향 시인, 제35회 대구시인협회상 수상제 35회 대구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시집『우리는 서로에게 닿을까 봐』를 펴낸 이향 시인이 선정됐다.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이향 시인은 시집 『희다』, 『침묵이 침묵에게』를 펴낸 바 있으며, 고령 대가야읍에서 책방 ‘오르는 능’을 운영하고 있다. 이하석 대구시인협화상 심사위원장은 “대척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하며, 서로를 향한 사랑의 몸짓
창단 34주년 수성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수성사랑음악회' 개최34년의 역사를 지닌 수성구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수성사랑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다. 1991년 창단된 수성구여성합창단은 연습과 공연,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30여 년 넘게 수성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등
상희구 시인, 우화시집 『달팽이 왕국 1000일 탑방기』 출간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대구’를 주제로 연작 장시인 10권의 「대구시지」를 집필했던 대구 출신의 상희구 시인이 우화시집인 『달팽이 왕국 1000일 탑방기』를 최근에 출간했다.(도서출판 오성문화) 이번 시집은 달팽이라는 느리고 둔한 생물체를 매개로 명멸하는 인간 군상의 세계를 우화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수록된 총 40편의 작품들은 하나
촉망받는 신예 피아니스트 임주희 리사이틀 개최촉망 받는 20대 신예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이하 더 마스터즈)의 주인공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며 실력을 다진 임주희는 2020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 진학해 각종 장학금을 받으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 업’ 최종 경연 펼쳐진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점프 업’ 최종 경연이 오는 18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 대구에서 점프-업 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점프 업’은 전통예술의 계승과 창의적 발전을 모색하며, 젊은 국악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올해로 2회째를
‘도록으로 만나는 이강소 실험정신’…이강소 아카이브 자료전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중의 한 사람인 이강소 작가가 참여했던 전시의 도록을 통해 그의 에술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자료전 ‘이강소, 도록으로 보는 실험예술'이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아카이브 자료전은 대구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이강소 회고전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와 연계한 전시로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이강소 작가가 보여준
‘320여 년 전통’ 슬로베니안 필하모닉, 첫 내한 공연슬로베니안 필하모닉은 1701년 설립된 ‘아카데미아 필하모니코룸’이 전신이며,1947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24년의 유구한 전통릉 자랑하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를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해석과 정통성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의 대표 악단 슬로베니안 필하
고산도서관, 도심 속 문화행사 ‘도서관에 정(情)들다’ 개최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도심 속 야외에서 즐기는 문화행사 ‘도서관에 정들다'를 오는 8일) 신매시장 공영주차장 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산도서관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내 미래를 꿈꾸는 텃밭놀이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구마, 배추, 무 등 농작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으로 꾸며진다. 행사의 백미는 ‘엽전 아홉냥 챌린지’이다. 도서 대출/반납, 블라인
극단 골목 34 번째 정기 공연…‘솜 with 박경하’극단 골목(골목실험극장)의 34 번째 정기공연인 ‘솜 with 박경하’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골목실험극장(대구시 남구 계명중앙1길 39-4)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극과 시,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콘서트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다. 작품 ‘솜’은 2018년 김성희 지역 극작가와 협업해 창작한 희곡으로,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관
[문향만리] 뜨겁게·2-모서리와 모서리가 / 이현정뜨겁게·2-모서리와 모서리가 / 이현정 1 남아 있는 날 선 것은 치아밖에 없는 여인,/ 집게 다리 하나 잘린 꽃게를 먹고 있다/ 모서리, 모서리끼리 입속에서 부딪혔다// 2 모서리가 있는 것은 여직 복에 겨운 거지,/ 진탕을 헤집으며 살아온 여인의 시간/ 호강은 모서리마다 다 닳아 없어졌다// 3 오늘도 목숨 걸고 밤바다에 나온 게는,/ 먹이를 찾다가 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7기 청년예술가 김나혜, 전통음악 작곡 발표회 개최청년예술가 김나혜는 전통음악, 국악 작곡가이다. 전통예술분야 종사자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의 7기에 선정된 지역 예술가이다. 청년예술가 김나혜씨가 오는 9일 오후 4시 달서예술극장에서 작곡 발표회 ‘내면의 잔상들’을 개최한다.발표회에서는 한국형 명상음악에 대한 김나혜씨의 고민과 성찰을 엿볼 수 있는 7개의 곡들
‘현대 미술로 재탄생한 전통 민화’…김유경 초대전 ‘신모란도-Harmony of nature’전통 민화와 현대 미술을 접목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유경 작가의 초대개인전 '신모란도-Harmony of nature(자연 속의 조화)’가 7일부터 환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유경 작가는 서영화를 전공했으나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한 현대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전통 민화의 주요 소재인 모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모란도’ 연작이 대표적이다. 작
제주로 달려 간 대구의 중견 작가들…'달구벌 아트-제주를 탐닉하다'대구를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이 대거 화산섬 제주로 달려(?) 갔다. ‘달구벌 아트–제주를 탐닉하다’라는 주제로 제주시의 갤러리 두 곳에서 열리고 있는 이원동시전에 나선 것이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곳은 제주 한림읍 ‘월림공간 올드보이’와 삼도이동 ‘갤러리 찔레’이다. 지난 4일 개막한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제주 이원동시전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 작
‘박동준상’ 수상자 이슬기 작가 수상전…'니니'전‘2025 박동준상 미술부문’ 수상자인 이슬기(1972년생)의 수상전시인 ‘니니’전이 오는 11월 7일부터 갤러리분도에서 열린다. 이번 수상전은 이슬기 작가가 대구에서 갖는 첫 전시이기도 하다. 전시 제목 ‘니니’는 불어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 때” 쓰는, 영어로 ‘노어 nor’를 의미한다. 이슬기는 서울에서 태어나 만 1살부터 중학교까지 대구에서
‘제26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이명미 작가 시상식 개최‘제26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양화가 이명미 작가의 시상식이 지난 3일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열렸다.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명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 1975년 35/128 그룹 등에 참여한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작업 활동으로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문화)구미색소폰오케스트라 여섯 번째 정기공연구미색소폰오케스트라가 오는 9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떼드럼과 함께하는 제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2020년 구미지역 색소폰 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구미색소폰오케스트라(GSO)는 2023년 제47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창단 이후 드럼축제 초청공연, 찾아가는 야외공연, 대구 국제악기·음향기기 박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인 글룩의 대표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과 8일 오후 3시 두 차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 지난 7월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국제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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