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가정의 달 기념특별전…‘탈출! 스페이스’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를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 관람객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작품을 ‘단순히 보는’ 방식에서 나아가 관람객이 몸을 움직이고 문제를 해결하며 탈출 여정을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김영규,
독도의 비밀, 조각으로 깨우다... 조소작가 강하, ‘시크릿 독도’ 합류(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독도의 숨겨진 비경과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알리는 ‘시크릿 독도(Secret Dokdo)’ 프로젝트의 외연을 조소 예술로 확장한다. 본부는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에 이어, 두 번째 협업 작가로 조소작가 강하가 전격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평면적인 회화에 머물렀던 독도의 이미지를 입체적인 조형 예술로 재해석해 독도의 강인한
이정애 작가 초대 개인전 …'달항아리에 축적된 시간과 흔적의 감정'달항아리와 오방색이라는 한국적 전통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정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그럼에도 꿈, 달항아리에 새긴 시간’이 오는 15일부터 갤러리 청애(대구 수성구 화랑로2길 43)에서 열린다. 둥글고 단정한 형태의 달항아리는 전통적으로 무엇인가를 담는 그릇이면서, 동시에 시간과 감정을 품는 상징으로 인식돼 왔다.이정애 작가는 이 달항아리를 단
경북 산불 이후 1년, 예술로 기록한 성찰과 생성의 서사 …'불의 씨앗'전“재난 이후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는 아주 묵직한 예술철학적 물음을 주제로 한 전시가 영천 시안미술관에서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봄의 씨앗’전으로 시안미술관이 올해 상반기 특별 기획전으로 열고 있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바로 ‘경북 산불’이다. 2025년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 일대를 휩쓴 대형 산불 재난을 주제로,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새책)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 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 이정웅 지음 생각나눔/478쪽 2만원 대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의 정체성을 탐구해 온 이정웅 작가의 새책이다. 제목 그대로 대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모은 기록물로, 저자가 오랜 시간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수집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산림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산세를 파악하기 위해 골짜기 곳곳을 누비던 경험은
수성아트피아, 생활 밀착형 공연 ‘일요음악회’ 개최수성아트피아는 지역예술문화진흥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음달부터 정기 공연인 ‘일요음악회’를 개최한다. ‘일요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음악 단체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4월과 6월, 8월, 11월, 12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첫 무
‘3년 연속 전 회차 매진, 공감각 클래식 콘서트’…'플레이리스트 : 언타이틀' 시즌4 개최달서아트센터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플레이리스트 : 언타이틀’이 2026년 시즌4로 돌아온다. 공연은 오는 18일(봄)을 시작으로 6월 20일(여름), 9월 19일(가을), 12월 19일(겨울)까지 총 4회로 구성돼 사계절의 서사를 무대 위에 펼치게 된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피켓팅 공연’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시즌 역
새책)죽음을 대하는 태도◆ 죽음을 대하는 태도 소노 아야코 지음/김욱 옮김 책읽는 고양이/244쪽 1만8천800원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23세에 등단한 소노 아야코가 80세에 펴낸 에세이이다. 그는 이 책에서 23편의 단상을 통해 회피와 슬픔의 대상이었던 죽음을 왜 삶의 한가운데에서 인식해보는 것이 필요한지, 어떻게 죽음에 대한 사유가 삶을 보다 의미있게 만드는지 펼쳐 보
‘2026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성료…대상 세현초 하유주 학생행복북구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의 감성을 깨우고 동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2026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본선 및 시상식이 지난 1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총 150명(팀)이 예선에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엄격한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32팀(독창 27명, 중창5팀)은 이날 무대에서 그동안
청라언덕에서 울려퍼지는 ‘봄의 교향악’…‘제2회 청라 가곡 페스티벌’(사)글로벌메세나협회인대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제일교회(청라언덕)에서 ‘제2회 청라 가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문화 축제로 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메세나(Mecenat)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 참여형 축제 ‘이태원길 예술놀이터 운영’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18일 대구 북구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팔거광장 일원에서 '2026 놀다 보면 예술이 되는, 이태원길 예술놀이터’를 연다. 예술놀이터는 거리의 일상 공간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며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축제이다. 올해는 예술 창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해 창작·드로잉·시장·무대놀이터 4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언어…석용진 초대전 '‘상관(相觀) CO-SEEING’일사 석용진은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선보이는 서화가이다. ‘서예의 현대화’를 이끌고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일사 석용진이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에서 초대전 ‘상관(相觀) CO-SEEING’ 1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석용진의 조형 세계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향수를 맡으며 듣는 피아노 연주….토크 콘서트 ‘음, 향 Music&Scent'비원뮤직홀이 2026년 처음 시작하는 ‘인문학이 숨겨놓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토크 콘서트 ‘음, 향 Music&Scent’을 오는 18일오후 5시에 개최한다. ‘인문학이 숨겨놓은 클래식’ 시리즈는 인문학적 해설을 바탕으로 클래식을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토크와 음악, 향수를 결합한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토크·음악·여행을 결
대구시향 제 524회 정기연주회… ‘포르코피예프, 격동의 시간’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4회 정기연주회 : 프로코피예프, 격동의 시간’을 연다. 20세기 전쟁과 냉전의 격랑 속에서 인간 내면을 음악으로 그린 러시아 출신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오페라 ‘전쟁과 평화’ 서곡과 교향곡 제5번을 한 무대에 올린다
"동화 속 비밀을 찾아라"…가정의 달 특별기획 ‘선녀와 나무꾼 : 숨겨진 비밀’행복북구문화재단이 가정의 달 특별기획 ‘선녀와 나무꾼 : 숨겨진 비밀’을 오는 14일부터 5월23일까지 청문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은 익숙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참여형 전시&공연으로, 관람객이 직접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탐정극 형식이 특징이다. 기획은 “우리가 믿어온 이야기는 정말 진실이
수성아트피아, 남양학교 학생·가족 초청 '특별 콘서트’ 개최수성아트피아는 4월 17일 오전 10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전석 관내 특수학교인 남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콘서트이다. 무대에는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예 멤버로 꾸린 노보필하모닉 앙상블이 오른다.관객들의 몰입을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신임 예술감독 이경재 연출가 내정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페라 연출가인 이경재 전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2026년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예술감독으로 내정했다. 신임 이경재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오페라 연출을 전공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 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 감독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등 국내 주요
장애예술인 작가 4인의 서로 다른 감각… ‘봄의 소리Ⅲ’수성아트피아는 2026년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6 희망기획전 ‘봄의 소리Ⅲ’를 오는15일부터 26일까지 수성아트피아 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수광, 류성실, 박찬흠, 우영충 등 장애예술인 작가 4인이 참여해 장애예술이 지닌 감각적 깊이와 동시대적 의미를 회화라는 공통 형식 안에서 조명하는자리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4명의 작가들은
‘1초, 한 호흡’의 작가 임현락 개인전…'백년과 1초'전임현락은 수묵화를 동시대 미학으로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중견작가이다. 20여 년에 걸친 임 작가의 작업 세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 ‘백 년과 1초’전이 9일부터 대구 무영당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8) 4개 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002년 시작한 ‘나무들 서다’ 시리즈에서부터 최근작 ‘1초 수묵’까지
"16세기 만토바 궁정 배경,충실한 원작 복원에 중점뒀다''“피렌체에서 리골레토를 연출했을 때에는 현대적인 배경을 보여줬지만 이번(대구 공연)에는 원작인 16세기 만토바 궁정을 배경으로 무대,의상 소품 등을 복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공동 제작해 오는 24일과 25일 아시아에서 초연하는 오페라 ‘리골레토’의 연출은 맡은 다비데 리베르무어는 자신의 이번 연출은 원작에 대한 충실도, 원작을 복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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