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칭기즈칸 천년의 리더십◆칭기즈칸 천년의 리더십 신광철 지음 유아이북스/256쪽 1만6천800원 10여 년 전 몽골을 방문했을 때 이 나라가 과연 800여 년 전 세계를 제패했던 게 맞기나 한가? 영토가 우리나라 7배가 넘는 자원 부국인데 왜 발전이 요원한가? 하는 의문들이 들었다.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 문제가 아니겠는가 하는 결론을 내렸고 그래서 칭기즈칸을 떠올렸던 기억이 난다
새책) AI와 공공 도서관 독서교육◆AI와 공공 도서관 독서교육 이운형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139쪽 1만2천원 현직 사서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도 도서관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독서 교육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쓴 실천적 안내서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용자들은 검색 대신 AI에게 질문하고, 추천 대신 요약을 요구한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대구일보 주간날씨] 대구·경북, 낮 17℃ 안팎 ‘포근’…수요일 비이번주 대구·경북 지역은 낮 기온이 15~19℃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주 중반에는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는 16일 아침 최저기온 2℃, 낮 최고기온 15℃가 예상되며 17일에는 아침 4℃, 낮 17℃까지 오르겠다.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어 출근길
현대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허태민 개인전 ‘설계된 도시풍경’행복북구문화재단이 2026 EAC 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허태민 작가 개인전 ‘설계된 도시풍경’을 오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개최한다. 계명대 서양학과를 나온 허태민 작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치는 도시 풍경 속에 내재된 자본과 규칙과 같은 보이지 않는 질서를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탐구해 오고 있다. 작가는
대금으로 느끼는 전통 음악의 깊이…‘구슬기 대금 독주회’수성아트피아가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인 는'토요음악회'의 첫 무대인 ‘구슬기 대금 독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대금 정악 전수자 구슬기가 무대에 올라 들려주는 정통 레퍼토리를 통해 대금 음악의 진면목을 들려준다. 연주자 구슬기는 해마다 독주회를 꾸준히 이어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 무대에 만나는 3개국 안무가들 무용극…‘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대구시립무용단이 2026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Stage Mobility Connection)’을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해외 안무가들이 대구에 체류하며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창작 작업을 진행하는 ‘트리플 빌’ 형식의 국제 협업 공연이다. 안무가의 이동(모빌리티)과 지역 간 연
‘DCH 앙상블 페스티벌’ 하이라이트…'노부스 콰르텟' 공연오사카·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2012년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화려한 수상 경력의 일부이다. 외국 연주단체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2007년 결성한 단체다. 그래서 이
이민주 작가 초대개인전 …'모호와 무수: 수많은 가능성에 대하여'반복되는 형상과 구조를 통해 자연의 순환과 존재의 가능성을 쫓고 있는 이민주 작가 초대 개인전이 오는 17일부터 갤러리 청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최근 작업에서 탐구해 온 다양한 시간과 존재의 형태, 그리고 서로 다른 가능성이 공존하는 세계에 대한 사유를 회화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민주는 화면 속에 반복되는 둥근 형상과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하
고전과 현대를 잇는 목관의 선율…'더 케이원즈' 공연대구의 목관 앙상블 ‘더 케이윈즈’가오는 2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이고 있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 무대로 고전과 낭만, 동시대 창작 음악을 아우르는 공연이다. ‘더 케이윈즈’는 2022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창단 연주를 가진 이후 목관 앙상블 레퍼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단체다. 음
누적 판매 70만부 베스트셀러 동화 원작… 판소리 ‘긴긴밤’ 대구공연루리 작가의 동화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어린 펭귄의 여정을 통해 관계와 연대,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누적 판매 7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이다. 이 동화를 원작으로 창작한 판소리 ‘긴긴밤’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
조각가 최지훈 초대전…'꿈꾸는 돼지 : 사고의 경계를 허물다'돼지를 의인화해 해학과 풍자를 표현하는 작업을 이이오고 있는 조각가 최지훈의 초대전 ‘꿈꾸는 돼지 최지훈 조각전: 사고(思考)의 경계를 허물다’이 오는 17일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돼지는 일반인들에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동물로 여겨진다. 한편으로는 ‘복(福)’을 부르고 ‘행운’을 가져다주지만, 또 한편으로는 나태함과 게으름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제5회 국제현대미술교류전 및 국제현대작가협회 회원전'지역 미술의 전국화와 한국미술의 세계화에 부응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현대작가협회(회장 윤백만)가 '제5회 국제현대미술교류전 및 국제현대작가협회 회원전 :불확실성 이후-공존의 조건”을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8~13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국제현대작가협회는 국제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국 작가들의 세계미술시장 진출을 표방하며 출범하였으며 미술 전 장
「풀꽃」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브런치콘서트’아양아트센터는 오는18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대표 시인인 나태주와 함께 ‘2026 인문학과 함께하는 브런치콘서트’의 첫 문을 연다. ‘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브런치콘서트에서는 문학평론가 허희가 자리를 같이해 나태주 시인의 삶과 사랑 그리고 시세계에 대한 대담을 나누다. 또 나태주 시인의 시낭독도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은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감독 공모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이끌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은 축제의 예술적 방향 설정과 공연 프로그램 기획, 캐스팅 및 제작 협의 등 축제 전반의 예술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 관객 참여 확대 방안 제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대내외 브리핑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권도연 사진전 ‘녹투라마’…"소멸하는 존재와 기억에 대한 기록"사진작가 권도연은 풍경이나 사물을 찍지만 실제로는 그를 통해 ‘존재와 기억’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이다. 말하자면 사진을 제시하며 철학적 사유로 이끄는 작가이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후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이력이 사진과 기억 존재의 관계를 탐구하는 그의 작업의 배경이다. 2019년 제 10회 일우사진상과 2024년 제 1회 랄프 깁슨 어워드를 수상하
대구시향 정기연주회…'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프랑스 낭만 음악의 거장 카미유 생상스(1835~1921)의 오페라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5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백진현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피아
지역 중견작가 4인이 쌓은 각기 다른 조형언어… '확장된 시선전’지역 미술 단체와 작가를 지원하고 지역 간 협력 교류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달서아트센터의 로컬 아트 커넥션 시리즈인 '확장된 시선전(展)’이 달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민정·김광한·김유경·김회원 등 지역의 대표하는 중견작가 4인이 초대됐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쌓아온 이들 4인의 작품 30여점을 통해 지역 미술의 성과를 되짚는 동
행복북구문화재단,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 참가자 모집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6 이태원문학관 문학프로그램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의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4월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는 어른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억을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표현해 아이들과 삶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
대구미술관 어린이·청소년 단체 감상 교육 운영대구미술관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8.9.)’과 연계해 미술관의 수집 기능과 소장품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구성된 참여형 감상 교육이다. 교육은 미술관
경북대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 선정경북대 미술관이 ‘2026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9일 경북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역 국공립·사립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이 협업해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미술관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 대여하고 작품 운송 등 전시 운영과 관련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미술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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