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 막는 잡곡 비율은[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303] 건강을 생각해 흰쌀밥에 잡곡을 넣어서 먹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귀리, 수수, 조, 팥, 콩 등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잡곡의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그런데 막상 잡곡을 고르려고 하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종류가 많을수록 몸에 무조건 좋은 거 아니야?”, “우리 엄마가 당뇨 있으신데, 어떤 잡곡을 먹어야 하는
기름진 추석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 것은?[지식채널ⓐ 28]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에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잡채, 모둠전, 동그랑땡 등 풍성한 명절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곤 하는데요. 혹시 기름진 명절 음식을 드신 뒤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저 역시 맛있는 음식 앞에선 과식할 수밖에 없어 속이 더부룩했던
고품질 로열젤리 ‘젤리킹’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302] 우리가 먹는 쌀에는 ‘삼광’, ‘신동진’ 같은 품종이 있고, 딸기에는 ‘설향’, ‘금실’ 같은 품종이 있다. 같은 작물이라도 더 맛있거나 수확량이 많고, 병에 강한 개체를 오랫동안 선발하고 교배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렇다면 꽃밭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꿀벌에도 ‘품종’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꿀벌도 꿀
곰팡이는 ‘적군일까,아군일까’[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301] 곰팡이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요? 방치된 빵에 푸르거나 검게 피어 식품을 오염시키는 존재, 어둡고 습기 많은 가구 뒤쪽이나 벽면에 발생하여 우리의 생활을 방해하는 존재. 우리는 대개 이런 모습으로 곰팡이를 기억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곰팡이는 우리에게 피해만 끼치는 적일까요? 1. 곰팡이란? ‘곰팡이’라는 이름은 ‘곰피다
한국기행 '흙색 요리사’ 1부…황토밭 대가족의 고구마 밥상EBS1 '한국기행' 1부에서는 전남 무안의 강행원 씨 가족이 고구마 농사로 차린 풍성한 밥상을 소개하며, 대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았다.
식물의 목마름과 배고픔…데이터로 먼저 알아낸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300] 지능형 양액공급시스템이 바꾸는 스마트 재배관리 농부는 오래전부터 작물의 잎과 줄기, 열매의 상태를 살피며 물이 필요한 때를 판단해 왔다. 잎이 처지거나 생장이 늦어지면 목이 마른 신호로 받아들였고, 배지의 촉감과 날씨의 변화도 함께 살폈다. 그러나 스마트온실의 지능형 양액공급시스템은 작물의 목마름을 사람의 감각에만 의존하지
한국기행 '심봤다! 인생 보물찾기’ 5부…'여자 김광석'의 두 번째 무대EBS1 '한국기행' 5부에서는 어머니를 돌보며 담양에서 농부와 가수로 살아가는 박강수 씨의 이야기를 다룬다.
‘식물성 기름은 좋고,동물설 기름은 나쁘다’ 사실일까[지식채널ⓐ 27]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지방과 기름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하나의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기도 했는데요. “기름은 다 몸에 해로워”, “그나마 식물성 기름이 몸에 훨씬 낫지.” “식물성=건강함, 동물성=질병 유발”이라는 고정 관념 때문에 우리는 간혹 건
하늘에서 본 초록 들판, AI와 농림위성으로 ‘벼 지도’ 그린다[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99] 해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전국의 논은 조금씩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모내기를 마친 논에 어린 벼가 자리를 잡고, 시간이 지나면서 논 전체가 짙은 녹색으로 뒤덮이는 풍경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다. 지상에서 바라보면 비슷해 보이는 풍경이지만, 수백 킬로미터 상공의 위성에서 바라보면 논은 계절에 따라 매우 뚜렷한
홍삼용으론 ‘천풍’ 고온도 견디는 ‘고원’…인삼의 품종별 매력[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98] 인삼하면 대부분 비슷한 뿌리 모양을 떠올리지만, 실제 국내에서 육성된 인삼 품종은 겉모습부터 병해·생리장해 반응, 성분 구성, 수량성까지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벼만 해도 ‘삼광’, ‘신동진’, ‘오대’처럼 재배 환경이나 용도에 따라 품종을 골라 심듯이, 인삼도 지역과 재배 조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이 있
19살 소녀들까지 반해 현재 방송, 온라인 폭발시킨 44살 몸짱 꽃미남 농부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40대 한국인 농부가 필리핀 현지에서 보여준 다정한 매너와 친근한 모습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잔잔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필리핀 일로코스 남부 시골…
공익직불금 3조·양곡매입1.6조·농어촌 기본소득1.1조 투입한다[농식품부 내년 예산안 22.2조 살펴보니]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2조 853억 원) 증가한 22조 2,21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과거 2002년(9.4%), 2020년(7.6%), 2026년(7.4%) 등 역대 주요 고점들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1년 만에 예산이 약 2조 8,500억 원이나 늘어나면서, 역대 어
여름철 ‘김밥·샌드위치’ …구입후 언제까지 먹어야 안전할까[지식채널ⓐ 26] 올여름 8월 초순, 대구의 낮 기온이 84년 만에 40도에 육박하며 원조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위엄을 증명했는데요. 최근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가 아프리카처럼 뜨거워지면서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 ‘양프리카(양산+아프리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제품 포장에 ‘상온 보관’이라고 적혀 있으니 괜찮겠지” 이렇게
탱글한 전복·두툼한 민어회…‘2TV 생생정보’ 여름 보양식 제대로KBS2 '2TV 생생정보' 2588회에서는 시골 빵집, 여름 보양식 민어와 전복, 시민 영웅 이야기 등 다양한 현장이 소개된다. 10일 오후 6시 35분 방송.
식품 장보기도 온라인 시대…오프라인 유통 ‘마지막 보루’ 붕괴[아그로 모닝 브리프] 지난 7월, 옥상 텃밭의 시든 잎과 떡잎을 제거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8월의 폭염에 비하면 비교적 선선했던 날씨임에도 땀을 뚝뚝 흘렸던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충남 예산군의 한 사과 농부님께서 “잎도 탈 정도로 뜨거우니 사과가 버티질 못한다”며 농가들이 마주한 막막한 심경을 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정부 부처와 현
씨앗부터 껍질까지…수박은 ‘완벽한 종합영양제’[지식채널ⓐ 25] 무더운 여름, 가장 기다려지는 즐거움 중 하나는 역시 시원한 수박을 먹는 일일 텐데요. 많은 분이 수박의 붉은 속살에 박힌 검은 씨를 골라내고 드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씨의 식감이 낯설고 과즙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 늘 떼어내고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박씨가 ‘슈퍼푸드’라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다는 사
달걀 완숙 vs 달걀 반숙…무엇이 건강에 더 좋을까[지식채널ⓐ 24] 여러분은 달걀 완숙과 반숙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저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반숙 달걀의 식감을 좋아하는데요. 놀랍게도 달걀은 익힘 정도에 따라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영양학적 효과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이번 지식채널ⓐ에서는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조리법의 차이가 우리 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삶는 시
오이·고추·상추·포도…세척 어떻게 해야 잔류농약 사라질까[지식채널ⓐ 23] 여러분은 과일을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사과 같은 과일은 껍질째 베어 물어 먹는 것을 유독 좋아했는데요.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즙과 특유의 식감 째문인지, 껍질을 벗겨내면 왠지 과일의 핵심을 놓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걱정이 머릿속을 스치기도 하죠. “과연 껍질째 그냥 먹어도 안전할까?” “눈
* 알부민 영양제의 진실 : 먹어서 섭취하면 ‘일반 단백질’과 다를 바 없다[지식채널ⓐ 22] 주사 대신 간편하게 먹는 알약 알부민, 과연 우리 몸속에서도 ‘만능 일꾼’의 역할을 그대로 해내고 있을까요? 전문가들이 “먹는 알부민은 계란 흰자에서 추출하기에”이라며 “오히려 계란 한 알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공들여 섭취한 영양제가 내 몸에 들어오는 순간 어떤 변화를 겪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영양제가 아닌 ‘식탁’에
질소비료↓ 생산성↑… 저탄소 농업의 해법 ‘깊이거름주기’[재미있는 농업 이야기 282] 현재 영농현장에서는 비료를 토양 표면에 살포한 후 로터리 작업 등으로 토양과 혼합해 주는 방식으로 비료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질소성분이 암모니아(NH3) 기체로 배출되고 빗물에 씻겨 주변 하천으로 흘러가는 문제점이 있다.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아산화질소(N2O)의 배출량은 질소비료 사용량과 비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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