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6 이태원문학관 문학프로그램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의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4월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우리 동네 그림책 작가’는 어른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억을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표현해 아이들과 삶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이태원문학관에서 진행된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 서주현 강사가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글과 그림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강의는 이야기 발굴과 스토리 구성, 캐릭터와 장면 표현, 그림책의 장면 구성과 채색 및 편집 과정 등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면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출판하게 된다.
수업 종료 후 7월 29일에는 출판공유회를 개최해 완성된 그림책을 함께 나누고, 창작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자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이태원문학관, 청문당 및 북구 관내 도서관 5개소에 배포하고 재단 홈페이지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주민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 시민(성인)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70-4647-3009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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