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이후 최악의 '눈폭풍'이 미국 삼켰다 : 수십 명 사망에 100만 가구 전기 끊겨강력한 눈폭풍이 미국에 상륙하면서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26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기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주 등 미국 전역에서 눈폭풍으로 인한 피해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 이날 하루 미국에서 하루 운항하는 항공편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
‘창립 30주년’ 신세계인터내셔날 김덕주 “3I 중심으로 조직 패러다임 전환” : 해외시장 · 인오가닉 성장 · 통합적 접근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이사가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3I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3I’는 해외시장(International Market), 인오가닉 성장(Inorganic Growth), 통합적 접근(Integrated Approach)을 의미한다.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6일 신세
1월에 45% 넘게 오른 미래에셋증권 주가에 날개 단다, 자사주 1천억 원어치 매입·소각 결정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자사주)을 매입·소각한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최근 코스피 훈풍을 타고 완연한 상승세에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의 지속적 주주환원 정책이 여기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부터 올해 4월26일까지 모두 1천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26일
신한카드 '연령 제한 없는' 희망퇴직 받는다, "경영 위기 극복 강한 의지"54세에서 50세, 40세, 그리고 ‘나이 상관 없음’까지. 최근 3년 사이 신한카드의 희망퇴직 대상 연령의 변화 추이다. 2023년 1월 54세 이상 직원의 희망퇴직을 받았던 신한카드는 2024년 말 희망퇴직에서는 제한 연령을 50세로 내렸고, 2025년 중순에는 ‘40대 희망퇴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2026년 1월, 나이 제한이 없는 희망
'완전체 BTS 공연 매진' 멕시코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 주최 측은 말을 아꼈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멕시코 콘서트 추가 개최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다.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BTS 콘서트를 언급하며 “모두가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BTS가 멕시코에서 더 많은 공연을 열 수 있도록 요청하는 외
[CEO 말말말] '중대재해 제로' 15년,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지겹도록 강조하는 한마디 '안전'"안전은 단순한 사업 목표가 아니라 건설 산업이 존립하는 기초이자 근간이다.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더욱 전문화하고 예방 중심 관리와 지속적 점검으로 사고 없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아야 한다." -2026년 1월23일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현장소장 간담회에서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건설부문 전 계열사 대표이사를 소집해 올해에도 '중대재해 제로' 경영
KB금융 양종희 연임 행로 악재? 금감원 '지배구조개선' 드라이브에 국민연금 눈치까지 봐야할 판이제는 KB금융지주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도하는 금감원의 ‘지배구조개선TF’가 본격 가동되면서 2026년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가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양 회장은 취임 후 ‘비은행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KB금융그룹을 명실상부한 ‘리딩금융’ 반열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지배
KB금융 AI 전환 양날개 이창권 조영서, 양종희 '실용주의'에 AI 접목 이끈다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리더십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실용주의’다.취임 직후 과감한 군살 빼기로 그룹의 기초체력을 다진 양 회장의 실용주의가 2026년에는 인공지능(AI)을 입고 ‘성장’을 향한 새로운 진화를 시작하고 있다.단순히 업무에 신기술을 도입한다는 차원을 넘어 돈을 버는 AI, 실질적 ‘AX(AI 전환)’를 이끌기 위해 양 회장은 이창권·조
26년형 LG그램 출시 : 속엔 자체개발 AI '엑사원', 겉은 항공·우주용 신소재 '에어로미늄' 둘렀다LG전자가 자체 개발한 AI ‘엑사원(EXAONE)’을 탑재한 LG 그램을 선보인다. 생성형 AI ‘엑사원’이 적용된 노트북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의 독자적 AI 개발 사업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LG가 자사 제품을 통해 AI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조하고 있다.LG전자가 ‘2026년형 LG 그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년형 LG 그램은 항공
'반값 생리대' 나온다 : 이재명 '생리대 무상공급' 발언에 업체들이 곧장 움직였다유한킴벌리 등 생활용품업계가 일제히 '반값 생리대'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생리대 무상공급 검토' 발언이 촉발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국산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져 있는 유한킴벌리는 26일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의 개발·공급도 추진한다고
'내란 가담' 박성재 전 법무장관이 이진관 판사 앞에 처음 섰다 : 변호인들 "계엄 반대했다, 윤 전 대통령이 선포했다"내란 가담 및 김건희씨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으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이진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앞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강행했다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6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
민주진영 '전략가' 이해찬 영면 : DJ부터 이재명까지 4명의 민주당 대통령 옆엔 항상 그가 있었다“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을 접한 뒤 애통함을 이렇게 표현했다.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까지 더불어민주당 출신 4명의 대통령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바로 ‘이해찬’이다. 그는 민주당의 ‘전략가’로서 고비 때마다 정무적 판단과 전략을 제시했다.정청
중국군 넘버2 장유샤는 과연 핵 정보를 미국에 넘겼을까? 시진핑 '불충' 실세 제거하고 '1인 지배' 굳건히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전격 숙청됐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숙청을 두고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행위'를 이유로 꼽았지만 외신에서는 공산당 지도부를 향한 '불충'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체제'가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무고한 시민 사살했다 : 사망자는 그저 여성 시위자 보호하려 했을 뿐간호사인 백인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는 2026년 1월24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을 벌이던 연방요원과 시위대의 대치상황에서 교통을 안내하고 있었다. 연방요원들이 여성 시위자에게 밀치면서 물리력을 행사하는 그 순간, 그는 말리려 다가갔다. 하지만 그는 요원들에게 붙잡혀 제압당한 뒤 수차례의 총격을 맞고 사망했다.26일 CN
CJ올리브영 이선정 '큐레이션 중심 MD' 강점 살려 시장 확대, 아시아 넘어 올해 5월 북미 진출한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CJ올리브영의 '큐레이션 중심 운영 모델'을 유통강자 세포라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에 이식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상품기획자(MD) 출신이다.26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 CJ올리브영의 첫 미국 매장은 5월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에 문을 연다.CJ올리브영이 자사의 본질
최태원이 SK하이닉스 성공담 간추린 신간에 짧은 '노트'로 참여했다 : "시가총액 2천조 원까지 달린다"SK하이닉스의 역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공담을 담은 신간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을 2천조 원까지 바라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내놨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535조8천억 원 수준이다.최 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고객사에 적합한 반도체를 제공하는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 큰 꿈을 실현하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이재명 '이혜훈 카드' 상처와 실망 남기고 끝내 실패, '중도보수' 인물 찾기 더욱 어려워졌다이재명 대통령이 중도보수 통합을 내걸고 추진했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결국 철회하면서 통합 행보가 일단 무산됐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보수통합 인사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 밝혔지만 적절한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26일 정치권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다비치 공연 관람한 고현정의 '비 매너'가 입길에 올랐다 : 촬영이 금지된 공연이었다배우 고현정이 ‘비매너 관람’ 인증샷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25일 고현정은 SNS에 다비치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사진과 영상에서는 다비치의 응원봉을 손목에 차고 있는 고현정의 손과 무대 위에서 노래 중인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강민경의 사진과 함께 “노래며 미모며 감동 감동 감동
구본욱 KB손보 사장이 200명 임원 앞에서 '유지경성' 고사성어 꺼내 들었다 : 가시적 성과 내자는 말'유지경성(有志竟成)'은 ‘뜻을 가진 자는 결국 그 일을 이뤄낸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중국 후한의 광무제가 개국공신 경엄을 칭찬하면서 했던 말이다.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유지경성’을 강조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단순히 경쟁력을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 뜻을 품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KB손해보험은 2
김종인의 '장동혁 단식' 사후 비평 : 정치적 성과 없다, 보수 통합 효과 없다, 박근혜 방문 의미 없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을 두고 얻은 게 별로 없다며 평가했다. 당내 주요 인사의 방문을 통해 당내 장악력을 얻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을 두고도 특별한 정치적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단식을 가지고 정치투쟁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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