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역대 첫 올해의 노래’ 포함 MTV VMA 3관왕…글로벌 위상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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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세 개 부문을 거머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으로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K-팝’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이어 ‘베스트 그룹’ 부문까지 수상함으로써 후보에 오른 모든 분야에서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시상식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팬덤 아미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리랑’ 앨범이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이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곱 멤버가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베스트 그룹’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올해로 5번째 수상을 달성해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3월 전 세계에 공개된 ‘SWIM’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영국 오피셜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25일 연속 오르며 각종 신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10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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