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폴라리스 홀딩스와 미나시아 그룹이 지난해 12월 합병을 통해 양사 산하 3개 호텔 브랜드인 △코코 호텔 △호텔 윙 인터내셔널 △텐자 호텔을 통합, ‘코코 호텔’ (KOKO Hotels)로 새롭게 출범했다.
3개호텔 통합으로 코코 호텔은 일본 전역 63개 호텔, 총 9,489개 객실을 보유하며 규모 기준 일본 내 10대 호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달(10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새로운 발견의 시작(Here Discovery Begins)’을 공개했다. ‘새로운 발견의 시작’은 여행자들이 일본을 보다 깊이 탐험하려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춘 특별한 여정을 제공하려는 코코 호텔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또한 ‘새로운 발견의 시작’ 키 비주얼은 코코 호텔, 코코 호텔 프리미어, 코코 호텔 레지던스, 코코 스테이 등 하위 브랜드별 특성을 반영한 색상 조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코코 호텔의 다구치 요헤이 대표이사는 “코코 호텔은 청결함, 유연성, 입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진심 어린 대화와 세심한 서비스, 호텔이 자리한 지역의 매력을 극대화해 고객이 ‘정말 멋진 여행이었다’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모든 숙박이 오래 기억되는 특별한 순간이 되어, 다음 여행에서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코 호텔은 고객 숙박경험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가치 강화를 목표로, 전 지점에서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먼저, 일본의 따뜻한 정서를 담은 ‘다시(Dashi)’ 팩을 제공해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환대와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63개 전 지점 로비에는 동일한 향을 사용하는 ‘코코 호텔 프래그런스(KOKO Hotels Fragrance)’를 적용해 브랜드의 통일된 감각적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체크인 시에는 코코 호텔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에코백을 대여 또는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다국어 채팅 기능을 갖춘 ‘트리플라 가이드(Tripla Guide)’를 도입해 투숙객이 호텔 이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코 호텔은 기존 브랜드 라인인 △코코 호텔 △코코 호텔 프리미어 △코코 호텔 레지던스에 더해, 신규 브랜드 ‘코코 스테이’를 론칭했다. 2028년 봄까지 전 브랜드를 통틀어 총 12개의 신규 호텔을 오픈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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