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키장도 안 갔다…야구장 밖에서 다치면 프로 아니야" 이대호 일침 재조명[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 선수가 아닙니다"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강연자로 나선 이대호가 신인들을 바라보며 한 말이다.이대호는 "항상 먼저 움직여서 준비하는 선수가 되는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인은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되고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하고 있어야 됩니다. 시간만 잘 지켜도 좋은 이미지
"韓 야구선수 최고, 말도 안 되는 일 벌어진다" 어떻게 40대에 홀드왕→FA 대박→국대 발탁 꿈 이루나…감독도 할 말 잃었다 [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이정원 기자] "대단하다는 표현 그 이상이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노경은을 바라보면 감탄 또 감탄한다. 노경은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2021시즌이 끝난 후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2003 두산 베어스 1차지명 출신의 노경은의 야구는 끝났다고 모두가 생각했다. 그러나 노경은은 포기하
2026 우승 꿈꾸는 삼성, 최형우는 좀 더 멀리 본다…"1.8군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싶어"[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려 한다. 9년 만에 최형우가 삼성에 돌아왔다. 최형우는 2016시즌을 마친 뒤 KIA 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2025시즌을 마친 뒤 세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삼성과 2년 총액 26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최형우 영입으로 삼성은 단숨에 우승 전
“오타니 삼진으로 잡겠다, 그것도 직구로” 日 19살 선수 특급 패기, “165㎞ 넘어보겠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아이치현 호마레고를 다닌 우완 모레치 아레산드로는 올해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체격은 좋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보통 지명을 못 받은 선수들이 야구를 계속하려면 사회인 야구나 독립리그로 가는 게 일반적이다. 이곳에서 계속 야구를 하면서 눈도장을 받고, 내년 신인드래프트에
'사람 안 변합니다', 제2의 야구 인생 시작한 '코치 박병호 인성', 행복을 찾아 나선 홈런왕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사람 안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천성', '태생' 같은 단어가 있기도 하다. 사실 이 말은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문장이지만 이 글에서는 좋은 뜻으로 써보려한다. 주인공은 키움 박병호 코치다.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왕 박병호가 지도자로서 첫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
서건창은 정찬헌과 트레이드 되고 하염없이 울었다…야구도 인생도 몰라요, 5년 흘러 ‘운명처럼 한솥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말없이 내방에서 한참을 울었다.” 2021년 7월27일. 서건창(37, 키움 히어로즈)은 정찬헌(36, 키움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과 1대1 트레이드로 키움을 떠나 LG 트윈스로 향했다. LG는 2008년 육성선수로 자신을 발탁한, 서건창의 친정이다. 그러나 그에게 ‘마음의 고향’은 키움이다. 키움은 당시 안우진과 한현희가
“하주석 보고 싶다, 한화 2등해서 슬퍼” 2년만에 돌아온 페라자 고백…한국을 알려준 2루수와 함께 KS 우승의 영광을[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하주석을 제일 보고 싶다. 한화 2등해서 슬퍼.” 요나단 페라자(28)가 2년만에 KBO리그 한화 이글스로 돌아왔다. 페라자는 16일 오후 새 외국인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베네수엘라 비상사태로 베네수엘라에서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로 곧바로 향할 계획을 변경, 한국에서 한화 선수들과 함께 이동하
낭만야구 미쳤다…연봉 1억2000만원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야구선수'서건창, 키움 히어로즈로 복귀! 전성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이끌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일구회 "불꽃야구·최강야구 모두 소중한 자산…계속 이어지길"[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가 최근 '불꽃야구'와 '최강야구'를 둘러싼 이슈와 관련해 목소리를 냈다. 일구회는 16일 "이 사안을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의 존폐 문제가 아닌, 한국 야구 문화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고자 한다"며 양 측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강야구'는 지난 2022년부터 JTBC에서 방영 중인
김덕환 구로구 유소년야구단 감독 "언제나 즐거움 속에서 야구의 참의미를 되새긴다"[일구일행인터뷰-28]일구일행(一球一幸). 공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소년들. 바로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유소년야구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공부하는 야구, 행복한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2011년 문을 열고 한국 야구 유망주 육성 산실이 됐다. 두산
"김민재 코치님 뵙고 왔다, 하늘에선 더 편안하시길"…강민호의 무거운 마음, 뜨거운 진심[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최원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1)는 지난 14일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난 롯데 자이언츠 김민재 드림팀(재활군) 총괄코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으로 고인과 작별 인사를 나눈 강민호는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삼성의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괌으로 조기 출국했다.강민호는 20
"축구부에서 안 받아줘서" KIA 타자, 인생이 바뀌었다…방출 위기 넘기고 30세에 억대 연봉 쾌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영향으로 한국엔 축구 열풍이 불었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아이들이 전국에서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KIA 오선우도 그 중 한 명이었다."발목이 굵다고 해서 축구부에서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던 오선우는 KIA 타이거즈 유튜브와 인터뷰에선 "말은 그렇게 하는데, 그때 2002년 월드컵 다음이라 경쟁률이
“야구에 미친놈, 살벌해…새벽 1시에 전화 와” 안우진 이래서 안우진이구나, 휘문고 전 코치의 ‘그땐 그랬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새벽 1시에 전화 와.” 안우진(27, 키움 히어로즈)의 야구를 향한 열정이 어렸을 때부터 대단하다는 사례가 속속 드러난다. 최근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 원태인(26, 삼성 라이온즈)이 출연했다. 그런데 윤석민이 원태인에게 안우진이 자신의 투구영상을 찍어 밤마다 보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만큼 소통을
[ST포토] 김원형 감독, 우승을 위해[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두산 김원형 감독이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 및 시무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5.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누구도 준비되지 않았던 '이별'…김민재 코치의 시작과 끝, 롯데가 모두 책임진다[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물론 야구계가 슬픔에 빠졌다. 건강을 되찾은 줄만 알았던 김민재 코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 까닭이다.롯데는 14일 "김민재 드림팀 총괄 코치가 별세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향년 53세.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부산중앙초-경남중-부산공고를 졸업한 김민재 코치는 지난 1991년 고졸 신인 롯데
베이징 금메달 신화, 영웅과 벌써 첫 이별이라니… 김민재 코치 투병 끝 별세, 야구계 충격 빠졌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국 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점으로 르네상스에 접어들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승 금메달’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프로야구 흥행 가도의 발판을 놨다. 당시 멤버들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다.그런데 당시 ‘전승 금메달’ 영웅 중 하나가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나 야구
“(김)도영아 12월31일 이후 마음고생 털어내고 야구장에서 같이 날아다니자” 이의리는 T라고 했지만 특유의 ‘위로 감성’이 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아, 올해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12월31일 이후 털어버리고 야구장에서 같이 날아다니자.” 이의리(24,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김태균[TK52]를 통해 자신이 T라고 했다. 실제 윤영철(22)이 부산 원정에서 야구가 마음대로 안 되자 우는 모습이 중계방송을 탄 것을 보고
53세 김민재 코치의 세상 밖으로의 여행…2006 WBC·2008 올림픽 영웅 첫 퇴장, 79세 김인식 감독도 유튜버인데[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영웅의 첫 퇴장이다. 김민재(53) 롯데 자이언츠 드림팀 총괄코치가 14일 별세했다.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현장을 지켰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 입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1991년 롯데에 입단, SK 와이
“(강)민호형 덕분에 야구 오래한다…야구인생 선생님이자 롤모델” 양의지 진심, KBO 포수 레전드 또또또 FA 대박 가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민호 형 덕분에 야구 오래한다. 민호 형보다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없다.” KBO리그에서 강민호(41, 삼성 라이온즈)를 두고 위와 같이 말할 수 있는 포수는 딱 한 명, 양의지(39, 두산 베어스)밖에 없다. 양의지는 14일 공개된 김인식 전 감독의 유튜브 채널 ‘김인식의 한 마디’를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김인식
연봉 236억 짜리 백업포수라고? '우승 못 하면 실패' 세상에 이런 국가대표팀이 있었나[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캡틴 아메리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시작으로 하나둘씩 베일을 벗고 있다. 13일(한국시간)에는 '35홈런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선언했다.이미 모든 포지션에 주전급 선수들이 한 명씩 배치된 가운데, 백업이 유력한 선수들의 면면까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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