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정주소가 있는 섬에…북한군이 점령하고 주둔 ‘논란’대한민국 행정 주소가 버젓이 부여돼 있고 국유지 등기까지 되어 있는 서해의 한 작은 섬에 북한군 병력과 감시 시설이 주둔하고 있다. 바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 97번지라는 지번을 가진 무인도 '함박도(한박도)'의 이야기다.
“중국산김치 범람 막자” 국산김치 1사 5식당 캠페인[아그로 모닝 브리프] 어린시절 어머니는 매년 11월이면 어김없이 가족들이 먹을 김장을 담그셨습니다. 자녀가 6남매였고,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었기에 평균 100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그셨던 것 같습니다. 김장 담그는날은 사실 축제였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다같이 둘러앉아 배추안에 양념속이며 굴을 함께 넣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김장의 하이라이트는
쌀값 폭락 막는다…초과 생산 3%·가격 5% 하락 시 정부 의무 개입[아그로 모닝 브리프] 지난 8월 31일 브리프에서 수산물 가격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며, 추석 밥상 물가에 대한 걱정이 터져 나왔는데요. 오늘 아침 기사를 확인해 보니, 추석 밥상 물가 걱정이 더 가중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충북 제천의 한 두부 제조사 대표는 “평소보다 세 배 이상 물량이 더 나가는 시기인데 콩 재고량이 바닥이어서 마음을 졸이고 있다”
공공비축미 40만톤 매입…농가 중간정산금은 4만원→6만원으로[아그로 모닝 브리프] 초등학교 시절, 처음 마주한 불닭볶음면은 그야말로 ‘도전’이었습니다. 강렬한 매움 앞에 작은 컵 하나를 온전히 비우지 못하면서도, 이상하게 자꾸만 손이 가던 음식이었습니다. 불닭라면은 중학생 시절 해외에서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고, 고등학생 시절엔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늦은 밤,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스트레스를 날리며 한 젓가락을 나누
폭염에도…사과·배 작황 순항중[아그로 모닝 브리프] 2023년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아시나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개인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를 그 지역의 특산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눈에 띄는 기사 가운데 하나는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위로 성심당 빵이 줄곧
홈플러스 재개장…계속 문 열 수 있을까?[아그로 모닝 브리프] 1997년 ‘삼성홈플러스’1호점 개점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시 대구 칠성동 제일모직 공장 부지에 세워진 이 할인매장엔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구매할 물건들은 3~4층 높이까지 쌓였습니다. 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카트기에 태운채 매장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대구 최초의 할인점’에 걸맞게 동네 슈퍼보다 가격이 저렴했고,
장마 끝,폭염 시작…도심 속 ‘무더위 쉼터’오세요[아그로 모닝 브리프]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대구의 경우, 최근 낮 최고기온이 38.1도까지 치솟았으며 경산, 고령, 경주 등 인근 지역 역시 이와 맞먹는 폭염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연일 맹위를 떨치는 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서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그린바이오 2031년 10조 목표…매출 100억 기업 300개 육성[아그로 모닝 브리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연장끝에 1대1으로 꺾고 우승을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스페인의 ‘초신성’라민 야말(왼쪽)이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전세계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언론들은 ‘신을 끌어안은 신성’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축구의 세대교체 느낌이었습니다. 한국농
채소값 내렸다는데 상추·오이값은 오른 이유는[아그로 모닝 브리프] 어린 시절 사촌들과 갯벌을 누비며 키조개를 잡던 소중한 추억은 지금도 여름 휴가철마다 꺼내 찾아보는 마음 속 사진첩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만들어줬던 그 갯벌이 이제는 전 세계인의 감탄을 자아내는 소중한 유산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2021년 7월,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 4곳(신안, 고창, 서천, 보성·순천)은 멸종
국립자연휴양림, 여름방학 무료 체험 프로그램[아그로 모닝 브리프] “문송? 우리는 문영합니다”...효성,창사 첫 인문계만 공채. 오늘(7월16일)자 한국경제신문 A2면 기사입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효성이 AI시대 오히려 인문 어학전공자만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AI시대와 의대 이공계 출신 우대시대에 문과생만 채용이라니...아마 대학문과생 자녀를 둔 부모들
공익직불금 133만건 접수…신청 늘었는데 면적은 줄어든 이유[아그로 모닝 브리프] 어느덧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삼계탕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복날의 당연한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보양식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은데요. 내 몸이 진정으로 원하는 음식을 찾아 건강하게 즐기는 것, 그것이야말로 요즘 시대가 말하는 가장 현명한 복날임이
오늘 위기경보 ‘격상’…산림청 ‘긴급 당부’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산사태 위험이 증가했다. 산림청은 15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며 대피 안내와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계란이어…닭고기값도 날아오른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다들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 자주 드시나요? 저는 초여름만 되면 삼계탕 생각이 나 지난 6월 중순에 벌써 한 그릇 하고 왔는데요. 앞으로는 삼계탕을 마음 편히 먹기 조금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복날을 2주 앞두고,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 가격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7~8월 농축수산물 전 품목 할인…3500억원 투입[아그로 모닝 브리프] 어릴 적 할머니 손을 잡고 목욕탕에 가던 기억이 납니다. 투박한 손길과 너무 뜨거운 물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목욕을 마친 뒤 사주시던 바나나 우유 하나만을 생각하며 꾹 참아내곤 했지요.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하실 만한 따뜻한 추억일 텐데요. 최근 한국 편의점의 바나나 우유에 헤이즐넛 라떼를 섞은 ‘뚱바라떼’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계란 한판 1만원 시대…농축산물 ‘히트플레이션’[아그로 모닝 브리프] “미래를 채우는 첫 시작” 청년 미래적금이 6월 22일 출시되었습니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입니다. 납입액에 정부가 6% 또는 12%의 기여금을 매칭 지원하고 이자소득세는 면제됩니다. 가입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청년 가운데 직전 연도 소득이 있고 가구 요
장마철 경사지 밭… ‘맥주용 보리’심으면 토양유실 막는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결혼 후 서울에서 모두 6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첫 신혼집은 서울역 인근 청파동 반지하였습니다. 여름 장마철엔 곰팡이와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3년 반지하 생활을 접고 지상으로 이사가던 날, 더 이상 어둑 컴컴한 곳에서 생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에 너무 좋았습니다. 4번째 이사한 곳은 빌라 4층 꼭대기 층이었는데, 여름철엔 옥상의
5월 내 지갑 속 물가 점검… 양배추·당근은 내렸는데 축산물 가격이 요동친 이유[아그로 모닝 브리프] 지난 5월의 마지막 주말, 충주 본가에서 함께 지내오던 오랜 친구와 만나 계명산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다녀왔는데요. 친구와 저 모두 자연 속을 산책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정말 ‘자연치유’라는 말이 왜 존재하는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친구와 기념사진을 남기며 함께 찍었던 아
국산 우유 소비량, 40년만에 최저치 기록…수입산 우유에 밀려[아그로 모닝 브리프]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의 주제를 ‘호호훈훈 호국보훈’으로 정하고, 국민 일상 속에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대거 반영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습
"하늘에서 씨앗이 내린다" 현대차, 아이오닉 드론으로 숲 살리기 돌입● 현대자동차·산림청·트리플래닛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향후 3년간 경상남도 산불 피해지역 중심의 단계적 산림 복원 진행 ● 아이오닉 5·아이오닉 9 기반 드론 스테이션 통한 씨드볼 식재 및 모니터링 ● 글로벌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연계 생태 복원 확대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 협력해 친환경 사회공헌
계란 크기 명칭 ‘2XL·XL·L·M·S’로 바뀐다[아그로 모닝 브리프] 큰이모님께서는 등산을 즐겨 하시며, 산에 가실 때마다 과일과 간단한 간식을 항상 챙겨가십니다. 이때 등산 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담기 위해 작은 봉투도 잊지 않고 늘 챙겨 가시곤 합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등산을 하거나 공원을 산책할 때가 있는데, 길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들어 직접 수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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