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 아주 달콤한 기침약이니까~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9월 서울은 축제의 도시가 된다!가을 맞이 서울 축제 모음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지긋지긋했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젠 꽤나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까지 이어졌던 비 소식도 끊기며 새파란 하늘에 시원한 바람까지, 제법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요즈음입니다. 날이 좋아진 만큼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에디터는 이 시기를 참 사랑합니다. 바로 매년 열리
“이 집 고추는 누런 잎도 없고 어떻게 그렇게 싱싱해요?”[윤용진의 귀촌 일기 138] 텃밭이 있으니 할 일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먹고살려고 짓는 농사가 아닌데도 그렇다. 나야 햇빛이 따가우면 집안으로 쏙 들어오면 그만이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대파밭에는 땡볕 아래서 사람들이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다. 혹시 저러다가 쓰러지는 건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누구든 시골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농산
경북 문경의 예약제 다원에 다녀왔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7] 난 커피를 즐겨 마신다. 그렇다고 커피매니아는 아니고, 아침과 점심 식사 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정도다. 그것도 숭늉처럼 묽은 아메리카노를. 예전에는 커피를 아예 달고 살기도 했다. 하루에 커피 여섯, 일곱 잔은 기본이었으니까. 또 귀촌 후 한동안은 믹스커피를 즐겨 먹기도 했다. 농사일로 힘들 때 달달한 믹스커피를 마시면
호박잎쌈에 양념간장?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마냥 쓸 줄 알았는데 은근 단맛이 있다고?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울타리는 고치면 되지만, 허전해진 마음은…[윤용진의 귀촌 일기 136] 올해 토마토 농사는 수확도 못 해 보고 끝났다. 하루아침에 망가진 토마토밭을 보면 속이 끓기도 하고, 한편으론 허탈하기도 하다. 원래 농작물이란 게 심어만 놓으면 저절로 자라는 것처럼 보여도, 때로는 사소한 실수로 허무하게 죽기도 한다. 나 역시 그동안 수없이 많은 농사를 망쳐 봤다. 이력이 쌓인 이후 큰 실수는 하지 않는다지
먼 길 오느라 고생했다!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아그로 #아그로플러스 #더농부 #웹툰 #힐링웹툰 #귀농 #귀농귀촌 #귀촌웹툰 #열무 #열무국수 #조혜원작가 #보라눈 #오늘도밥상
고추 농사의 승부는 8월 말부터 시작된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4] 단비가 왔다. 그간 땅이 바짝 말라 흙이 폴폴 날렸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마침내 왔다. 농사꾼이라면 누구나 고대했을 비다. 가뭄이 심할 때는 아무리 물을 퍼줘도 겨우 목숨만 유지할 뿐, 별 효과가 없다. 열매는 커지지 못하고 잎은 배배 꼬인다. 마늘, 양파처럼 땅속에 열리는 뿌리채소도 크게 자라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다.
한국기행 '섬이 좋아서' 3부…전남 완도의 아름다운 섬, 금당도!EBS1 '한국기행' '섬이 좋아서' 3부는 전남 금당도의 매력을 탐방하며, 문덕상 씨와 친구들의 특별한 섬 여행을 담는다.
아마추어가 만든 서랍장…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윤용진의 귀촌 일기 133] 급한 일들은 대충 마무리됐다. 텃밭에는 아직 수확을 기다리는 양파와 마늘, 양배추가 남아 있지만 급히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금 상태로 봐선 며칠 더 기다렸다가 수확해도 될 것 같다. 그렇게 뜸을 들이며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 비 오는 날 그동안 미루어왔던 목공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농사도 비 오는 날은 공치는
그냥 이걸로 된 것 같아요웹툰[오늘의 밥상] 글, 그림 = 조혜원 정리 = 더농부 #아그로 #아그로플러스 #더농부 #웹툰 #힐링웹툰 #귀농 #귀농귀촌 #귀촌웹툰 #감자 #감자전 #조혜원작가 #보라눈 #오늘도밥상
6월 텃밭, 수확의 계절이 시작됐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2] 6월은 텃밭 작물을 수확하는 시기다. 씨앗을 뿌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수확한다고? 수확은 가을에나 하는 거 아냐? 도대체 무슨 말인지 고개를 갸웃하실지도 모르겠다. 물론 심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고추나 토마토는 이제야 겨우 뿌리를 내렸을 것이다. 하지만 텃밭에는 고추나 토마토만 있는 게 아니다. 텃밭 절반쯤에는
이영자, 잠잠하더니… ‘귀농’ 소식방송인 이영자가 오는 30일 방영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귀농 2년 차로서 농사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텃밭을 가꾸고 직접 기른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이영자의 풍성한 여름 하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욕실 온수기가 고장났다…시골에선 맥가이버가 돼야 한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1] 오래된 시골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보수공사를 해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데크가 망가지고, 보일러가 고장 나고, 갑자기 지하수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큰 공사야 전문가를 불러 해결하지만, 소소한 문제들은 내가 직접 처리하곤 했다. 시골에서는 전문가를 찾는 게 쉽지가 않고, 또 매번 전문가를 부르려면 비용도 많이 들기 때
이제 우리 집 사과나무는 ‘이지플’이 아니라 ‘아오리’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0] 4월 중순에 모종을 사러 장에 갔다.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대파처럼 추위에 강한 모종들만 샀다. 요즘은 장에 가면 모종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서로 경쟁하듯 급하게 모종을 사려는 것 같다. 마치 지금이 모종을 심는 마지막 시기인 것처럼!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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