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와 핑크빛 눈맞춤’…송지효 “너 나랑 사귈래?” 이창섭 돌직구에 현장 웃음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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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송지효와 가수 이창섭이 방송에서 색다른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창섭과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과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하하가 먼저 “연상에 대한 생각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자 이창섭은 망설임 없이 “연상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송지효가 “너 나랑 사귈래?”라며 갑작스럽게 고백해 현장이 한바탕 웃음으로 뒤덮였다.
이창섭 역시 당황한 기색을 보인 뒤 “네”라고 응수했고, 이어 “10살 연상도 괜찮냐”는 추가 질문에 “누나여서 괜찮다”고 답해, 촬영장 분위기에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성시경은 두 사람의 대화 도중 “지효가 ‘나랑 사귈래?’라고 할 때 쌍꺼풀이 살아난다”며 “그래서 무서워서 ‘네’라고 한 것 같다”고 농담을 보탰다.

이후, 송지효와 이창섭은 버스 안에서 나란히 앉으며 어색하지만 설레는 순간을 이어갔다.
잠시의 침묵이 흐른 후, 송지효가 “이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창섭은 소심한 듯 손잡이를 붙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런닝맨’에서 등장 분량이 줄며 하차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8일 방송된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특집에서는 10초 남짓한 모습만 비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부 시민들은 방송 후 “런닝맨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 “아쉬움이 깊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송지효는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며 개인 방송 채널 일시 중단 소식도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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