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베팅 온 팩트’가 첫 공개 이후 웨이브의 신규 유료 가입 유치 실적 1위를 3일 연속 이어가며 이례적인 흥행을 보였다.
지난 27일 첫 공개된 ‘베팅 온 팩트’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연속으로 웨이브 전체 콘텐츠 중 신규 유료 가입자를 가장 많이 이끌어내며 관심을 증명했다. 다양한 장르를 통틀어 가장 높은 가입을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베팅 온 팩트’에서는 사회 여덟 명의 플레이어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에서 뉴스의 진실 여부를 가려내는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참가자 명단에는 장동민,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예원,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함됐다.
공개된 초반 1·2회에서는 뉴스의 진위를 놓고 팩트 대결이 벌어졌으며, 3분 연설을 통해 여론 지지를 확보하는 ‘프로파간다’ 라운드가 전개됐다. 1라운드에서는 장동민과 예원이 이끄는 팀이 승리했고, 박성민과 강전애 팀은 답변 정확도가 낮아 최종 순위에서 하위권에 그쳤다.
게임이 진전될수록 장동민을 중심으로 반(反) 장동민 그룹이 자리잡아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용진은 “장동민과 같은 조가 되면 반드시 패배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으며, 박성민·강전애·헬마우스는 “장동민에게 휘말리지 말고 서로 힘을 합치자”며 새로운 연합을 암묵적으로 합의했다.
또한 모든 미션에 정답 혼선을 유발하는 ‘페이커’ 존재가 공개됨에 따라 플레이어들 간 경계와 심리전이 한층 첨예해졌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팀 장동민’과 ‘팀 예원’이 각각 ‘펜션 퇴실 시 청소 필요성’, ‘학생 교권 침해, 생활기록부 기재 여부’ 등 이슈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문자·다이렉트 메시지가 스토킹 처벌 사유가 될 수 있는가’를 두고 승자가 판가름될 전망이다.
다음 회차인 3회는 4월 3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채널 ‘웨이브(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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