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 속 설렘 폭발’…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결혼 계약 너머 감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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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30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포스터에는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와 변우석이 맡은 이안대군이 화려하게 꾸며진 연회장에서 손을 맞잡고 왈츠를 추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부드러운 조명과 함께 공주와 왕자의 운명적인 만남을 연상시킨다.
특히, 계약 결혼이지만 서로를 향한 설렘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 덕분에 막 결혼을 맞이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야 하는 여성과 왕의 아들이자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남자가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제작진은 “티저 영상에서 스쳐 지난 장면을 로맨틱한 추억처럼 포스터에 담았다”면서 “시청자들도 이들이 나누는 무도회의 황홀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함께 맞잡은 손으로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MBC는 2006년 ‘궁’ 이후 약 20년 만에 입헌군주제 설정의 로맨스 드라마를 선보이며 새 역사를 쓸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신분과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의 시작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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