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근 연예계에서 동물 학대 의혹에 이름이 거론된 스타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얼굴에 여러 색의 화장품 낙서를 한 영상을 개인 채널에 올렸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해당 행동을 두고 “비정상적”이라는 비난과 “동물 학대”라는 지적을 이어갔다. 결국 게시물은 삭제 조치됐다.
노홍철도 여행 중 문제의 소용돌이에 들어섰다. 지난달 그가 탄자니아 여행에서 사자와 교감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한 전문 여행사가 사자에게 약물을 투여했을 수 있음을 지적하며, 동물 착취의 실태를 폭로했다. 논란에 대응해 노홍철은 현지 여행사 측과 연락해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고, 자신의 행동이 동물 학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게시물을 수정하며 사과의 의사를 전했다.
한지은은 반려 도마뱀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도마뱀을 소개했지만, 너무 마른 모습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한지은이 도마뱀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며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챙긴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도마뱀이 건강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물 관련 다양한 논란이 불거지며 일각에서는 사회적 관심과 윤리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사진=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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