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에 뭉클한 고백’…최유라 “일하는 시어머니 만난 게 복이라 생각해” 진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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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유라가 최근 아들의 결혼식을 치르며 느낀 솔직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29일 유튜브 ‘최유라의 Hey Youra 헤이유라’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최유라는 아들의 결혼 준비와 식 진행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최유라는 1월 명동성당 본당에서 열린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한복을 차려입고 감동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최유라는 결혼 준비를 하며 자신이 직접 모든 일을 도맡아야 잘 해결된다고 여겨왔으나, 이번 일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한 명동성당 본당 예약이 추첨제로 어렵기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경쟁을 뚫고 예약에 성공한 일화를 들려주며, 이 과정이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최유라는 고부관계에 대한 본인만의 가치관도 전했다.
그는 “‘며느리’라는 표현은 마치 갱년기라는 단어 만큼이나 달갑지 않다”며 “‘우리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시어머니를 만난 것이 복이라고 며느리에게 말을 건넸고, 각자 자유롭게 살아가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유라는 자녀들 모두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것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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