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2026년 시즌 공연· 전시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공연은 시대적 감각을 반영한 이색 기획과 간판 브랜드인 ‘명작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에게 폭넓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화제의 온라인 콘텐츠를 현장으로 연결한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는 카피추(6월), 코코보라(8월)를 무대로 초청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11월에는 야구계의 레전드가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Story with 레전드(가제)’를 개최한다. 또 ‘명작시리즈’는 2월 노을의 콘서트 ‘노을에 물들다’를 시작으로, 5월에는 루시드폴의 ‘뮤직 테라피스트(가제)’와 배우 유선, 이종혁이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 10월에는 한국 포크의 전설 ‘시인과 촌장 40주년 콘서트’ 등을 무대에 올린다.
관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공연’도 이어진다. 평일 낮 시간의 여유를 선사하는 ‘두시의 콘서트’는 4월에는 첼리스트 홍진호, 테너 박현수, 조윤성 트리오가 함께하는 ’시네마 파라디소’를 공연한다.영유아 동반 관객을 위한’아가랑 콘서트’가 5월과 9월에 열리며, 7월에는 젊은 관객을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인디神(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기획전시는 예술의 공공성과 접근성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4년째 이어오는 배리어프리 전시는 5월 ‘확장의 세계(가제)’를 통해 전시와 공연을 넘나드는 새로운 예술 경험 크로스아트(Cross-art) 방식을 선보인다. 또 8월에는 일상용품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 환경전시 ‘FAST!FAST!’를 개최할 예정이다. 야외 전시로는 3~6월 사운드 워킹 설치 작업이 어우러진 ‘소리 산책’과 7~10월 빛과 형광 오브제로 공간을 재구성한 ‘ON LIGHT’도 개최한다. 이밖에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진(3월), 청년(7월), 중견(10월) 작가의 개인전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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