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28일 넷플릭스 비영어 순위[넷플릭스 투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1/CP-2023-0300/image-91779296-061e-4005-9408-2cf34dc30b04.jpeg)
한국 예능과 영화가 넷플릭스 비영어 콘텐츠 부문에서 2주 연속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31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는 지난주 시청 수 47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포함해 16개국에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미슐랭 스타 셰프 ‘백수저’와 무명 실력파 ‘흑수저’ 요리사들의 대결 구도가 시즌2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는 ‘대홍수’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시청 수는 3천310만으로, 공개 첫 주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53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2개국에서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재난 서사에 모성애와 인공지능(SF)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평가는 엇갈렸지만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이 기간 넷플릭스 비영어 쇼 상위권에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다수 포진했다. 이준호 주연의 ‘캐셔로’가 2위,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3위에 올랐고,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와 전도연·김고은 주연의 ‘자백의 대가’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콘텐츠가 예능과 영화 전반에서 동시 흥행을 이어가며 글로벌 플랫폼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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