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50불로 해외 탈출’…주부진 “식당일 하며 울었다” 새로운 인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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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주부진이 최근 전해진 근황을 통해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직접 밝혔다.
2022년에 공개된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서는 주부진이 지은 미완의 주택에서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창문을 액자 모양으로 설계한 이유에 대해 노을을 바라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기자의 삶을 돌아보며,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 엄마’를 맡았던 기억도 언급했다. 주부진은 복권에 당첨되는 에피소드에서 실제로 당첨된 듯한 몰입감을 느끼며 연기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이 자신을 알아보게 됐으며, 21세부터 할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하의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과거 첫 결혼이 실패한 뒤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외국에 건너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오직 50불과 바이올린만 들고 호주로 떠나 힘든 노동을 했다고 밝혔으며,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주부진이 시골에서 거주하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사고로 복부 통증을 느끼고 진단을 받았을 때 대장암 3기라는 큰 위기를 맞았다. 곧바로 수술 및 항암 치료를 진행하게 됐으며, 연기에 대한 미련과 아쉬운 감정을 내비쳤다.
사진=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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