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8일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자신들의 차남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차남의 이혼 소송 및 외도 논란과 관련해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귀국 이후 판결문 등 실제 자료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그 과정에서 이전에 전해 들었던 내용과 차이가 있음을 인정했다.
특히 아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태도로 그간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던 점을 회고하면서, 부모로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며, 논란에 대해 깊게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향후에는 1심 판결에 따라 법률 대리인과 협의해 아들이 양육비와 위자료 등 책임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손녀의 출생과 양육에 있어서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할 것임을 약속했으며, 아들이 부친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할 뜻을 밝혔다.
앞서 25일 차남의 사실혼 파탄 및 이혼 소송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진 가운데, 법원은 전처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자녀 양육비 80만 원 지급을 명령한 상황이다.
그동안 양료 지급과 시부모의 방관 여부 등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으나, 이번 공식 대응을 통해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법적 의무 이행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사진=tvN,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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