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과 컨스트럭터 점수 70점 차이… 드라이버 순위 1·2위도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소속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가 지난 3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년 F1 월드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팀은 이번 우승에 힘입어 2026년 시즌 컨스트럭터 선두를 이어가게 됐다.

안토넬리는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승에서 폴포지션으로 출발해 1시간 33분 19초 27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올 시즌 2라운드 중국 그랑프리부터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며, 1라운드를 포함해 전 대회 포디움 입상이다.
현재 안토넬리는 100포인트로 드라이버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팀 동료 조지 러셀은 80포인트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안토넬리는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는 러셀과 안토넬리의 활약을 바탕으로 2위 팀과 70점 차 컨스트럭터 1위를 지키고 있다. 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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