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충남 태안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손꼽힌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계절 언제 찾아도 즐길 거리가 가득한 태안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팜카밀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으로, 향기로운 정원과 함께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있다. 어린왕자 정원, 로즈가든, 라벤더 가든 등 10여 개의 허브 정원은 물론, 허브를 활용한 제품과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허브숍과 식당도 인기다. 아름다운 경관과 체험 요소가 어우러져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마이갤러리는 세계 명화를 주제로 한 테마형 미술 전시관으로, 약 150여 점의 복제 명화와 트릭아트를 통해 미술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내외 공간이 잘 조화돼 계절에 구애받지 않으며, 명화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다.
네이처월드는 자연 생태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다. 사계절 꽃과 식물이 가득한 이곳은 산책이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고, 밤이면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져 색다른 야경을 선사한다.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꽃게다리는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한 체험과 함께 꽃게·새우 조형물이 반기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일몰 무렵, 바다 위에 붉게 물드는 노을 풍경과 조명까지 더해져 감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의 대표 해변으로, 백사장과 함께 할매바위·할배바위가 만들어내는 낙조 풍경이 압권이다. 해당화가 만발한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과 전설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해질 무렵, 두 바위 너머로 지는 해는 태안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담고 가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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