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지난 9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교정행정관회의(APCCA)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 현장을 누비며 민간 차원의 교류를 이끈 성강민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성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에 중앙협의회 실무 책임자로 참여하여, 법무부 교정본부와 호흡을 맞추며 해외 대표단에게 한국의 민간 교정 역량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자칫 의전이나 소통에 빈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성 총장은 특유의 기동력과 섬세함으로 현장을 챙겼다.
특히 그는 회의 기간 중 진행된 산업시찰과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에 동행하며, 해외 인사들에게 한국의 교정위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어떻게 수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다.
성 사무총장은 “APCCA라는 큰 무대에 직접 참여해 보니, 한국의 첨단 교정 시스템(Smart Correction)만큼이나 우리의 ‘정(情) 문화’가 깃든 교화 활동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현장에서 해외 실무진들과 교류하며 향후 민간 차원의 국제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취임한 성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제 행사에 참여하며 얻은 넓은 시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교정위원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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