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북 고령에에서 1500여년 전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 역사를 배경으로한 축제가 27일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이면서 고령군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바로 그것으로 이날부터 이번 주 일요일(29일)까지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RE-BORN’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른들은 책을 통해 배웠던 대가야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고. 아이들은 몰랐던 세상, 처음 접하는 대가야 역사 프로그램을 신기해하고 재밌어하지지 않을까 싶다.

특히 대가야 왕릉 행렬을 재현한 역사 퍼레이드 행렬은 흥겨운 공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흥을 돋운다.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가야금 100대 공연은 K팝과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로 축제 관람객들에게 독특하고 짙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하늘과 땅에서 연달아 펼쳐진다.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불꽃·드론 연출이 결합한 ‘대가야 별빛 쇼’를 비롯해 지산동고분군 야간 트래킹, 대가야수목원 경관조명 ‘빛의 숲’,’야간 음악분수’ 등 ‘황홀한 밤의 대가야’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좋은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우선 눈에 띄는 게 대가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인데, 대가야 유물 발굴체험, 대가야 용사 칼 만들기, 대가야 금관 만들기, 대가야 미로 탈출체험, 탈기꽃등 만들기 등이 흥미있을 것이다.

축제 첫날 ‘고령대가야축제’ 속으로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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