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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20 of 37 - 캐시뷰

#야구 (1191 Posts)

  • 무반주 응원가에 울컥한 ' 황보르기니' 황성빈 …머리 위 하트로 팬들에게 답변, 미친 질주는 계속된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롯데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는 롯데자이언츠 신동빈 구단주가 3년 만에 잠실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롯데 유니폼을 처음으로 잠실야구장을 찾은 김태형 감독도 승리로 미소를 지었다. 황성빈은 수
  • “머리 깎고 잘하면 매일 깎죠” 야구가 안 풀릴 땐 뭐다? KIA 꽃범호 우문현답…역시 ‘MZ 감독’[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그럴 땐, 선수들이 안 지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KIA 타이거즈는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승리, NC를 2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5월 들어 투타의 힘이 약간 떨어진 건 사실이다. 이의리와 윌 크로우, 임기영 공백이 어느 정도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쳤다. 실제 KIA는 5월에
  • 고척돔이 두려운 키움...홈 어드밴티지없는 충격의 '홈 12연패'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홈 어드밴티지(Home advantage)는 홈 팀이 익숙한 그라운드에서 홈 팬들의 응원 등 이점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홈 팀은 원정팀에 비해 유리한 조건에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하지만 홈에서 유독 작아지는 팀이 있다. 바로 키움 히어로즈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 “내년엔 수비 풀타임, 하체 강하게” KIA 35세 나스타의 풀타임 지명타자 사양…못 말리는 ‘야구 열정’[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내년엔 수비도 풀타임으로 나갈 수 있게…” KIA 타이거즈 나성범(35)은 이범호 감독과 최형우의 배려가 감사하고, 죄송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마치고 ‘풀타임 지명타자’를 완곡하게 사양했다. 위와 같이 언급하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나성범은 작년 종아리와 햄스트링 부상에 이어 올해도 햄
  • “NC는 조화가 좋다, 내야수들이 방망이를 잘 치면…” KIA 329홈런 레전드도 인정했다 ‘2등의 저력’[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그러니까 조화가 좋은 것 같아요.”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에 2경기 뒤진 2위다. 그런데 KIA에 근소하게 앞서는 마운드 개별 파트도 있다. 17일까지 팀 평균자책점 3.77로 3.89의 2위 KIA를 제치고 1위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선발 평균자책점 3.42로 3.59의 2위 KIA를 제치고 1위
  • "화요일까지 선발 제외" 염갈량 인내 끝, '5월 타율 0.081' LG 보물이 라인업에서 사라진다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문보경이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염경엽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문보경은 올 시즌 17일 KT와 경기 전까지 45경기에 나와 타율 0.248(157타수 39안타) 4홈런 22타점 OPS 0.686을 기록 중이다. 4월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타율 0.298, 3홈런 20타점
  • “(최)형우 형 나이가 있다 보니, 미안해요” 나스타의 진심과 타격장인의 배려…이래서 KIA가 1등이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최)형우 형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KIA ‘나스타’ 나성범(35)은 작년부터 종아리,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다. 2년 연속 개막전을 놓쳤다. 올 시즌 풀타임 우익수를 맡는 게 어렵다. 나성범도 어느덧 30대 중반이다. 장기적으로 지명타자를 맡는 게 맞다. 그러나 본인은 수비를 하며 몸도 덥히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걸
  • 꽃범호는 딱 ‘이것’만 체크한다…KIA 31세 잠수함과 22세 좌완 파이어볼러 ‘같이 돌아오는 그날까지’[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이)의리는 오늘 피칭을 했다.” 위기의 KIA 타이거즈에 현재 가장 필요한 선수는 단연 이의리와 임기영이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두 사람이 동시에 돌아올 것 같다”라고 했다. 이의리는 14일에 이어 17일 불펜투구를 실시했다. 14일은 30구, 이날은 50구를 던졌다. 이범호 감독은
  • “아 이거 세이프다, 점수 줬다” 미사일이야? 퀵 서비스야? KIA 나스타 미친 홈 보살…봤다면 당신이 승자[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잊고 있었다. KIA 타이거즈 ‘나스타’ 나성범(35)은 방망이만 잘 치는 선수가 아니다. 나성범이 결승타와 함께 경기초반 결정적 홈 보살로 KIA의 단독 1위 사수를 이끌었다.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4 동점이던 7회초 1사 3루서 NC 좌완 김영규의 2구 몸쪽 145km 패스트볼을
  • 작년 토종 최다승 투수가 선발 9G만에 첫 승 신고... LG 2연패 탈출, 양 팀 22사사구 남발 '볼볼볼 대환장파티였다'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다만 승리한 LG나 패한 KT나 사사구를 남발하며 경기 내용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LG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서 13-5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2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24승2무20패를 마크했다. 반면 2연패
  • 이래서 KIA 팬들이 나스타에게 열광합니다, 미친 홈보살에 쐐기 투런포 폭발→KIA 7-4 승리로 단독 1위 사수→공룡들 3연승 저지[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단독 1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날 연장 12회 혈투 여파로 불펜 투수 일부를 쓸 수 없었지만, 끝내 대체 선발투수를 내고도 이겼다. 나스타가 끝냈다. KIA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원정 3연전 첫 경기서 7-4로 이겼다. 2연승했다.
  • “낙동강시리즈가 5월에 다 걸리네” KIA·NC 1-2위 빅뱅인데…순위는 관심 없다, 갈 길도 멀다, 5월의 KS 아니다[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 선두 KIA 타이거즈와 2위 NC 다이노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주말 3연전, 빅매치를 갖는다. 두 팀은 28일부터 30일까지도 이곳에서 또 3연전을 갖는다. 이 6경기에 따라 선두권 풍경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과 강인권 감독 모두 순위 자체에
  • “아직 100경기 남았다” KIA 김도영 괜찮아졌지만…AVG 0.324, 24세 뉴 슈퍼백업이 있잖아[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경기 수가, 아직까지 100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선발라인업에는 여전히 못 들어온다. KIA 이범호 감독은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제 괜찮아진 것 같다. 약간 몸도 안 좋았던 것 같고. 그래도 앞으로 일정이 더 중요하니까. 경기 수가 아직까지 100경기(실제 101경기
  • 'LG 결단 내릴 시기가 다가오나' 엔스 부진에 한숨 내쉰 염갈량 "심각하게 고민"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와 LG 트윈스의 동행이 짧아질지도 모르겠다. 염경엽 감독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엔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LG 엔스는 전날(16일) 잠실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9피안타 3볼넷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 '완전체' 참 어렵네, 또 부상자 속출…'4주 이탈' 전준우&정훈 동반 말소, 日 이지마 접골원서 치료 받는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가뜩이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또 부상과 맞닥뜨렸다. '캡틴' 전준우와 함께 정훈이 전열에서 이탈한다. 롯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4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가져갔다. '캡틴' 전준우와 정훈을 1군에서
  • '제2의 황준서·전미르·김택연 보자!' 제2회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 내달 6일 개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 제2회 대회가 오는 6월 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은 한화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로, 지난해 처음 개최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다. 고등학생들
  • NC 1위 도약 빅찬스인데…에이스 카스타노 1군 말소 날벼락, 팔 근육 피로도 증가[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NC 에이스 다니엘 카스타노가 1군에서 빠졌다. NC는 17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카스타노를 빼고 왼손 불펜 임정호를 1군에 올렸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카스타노는 팔 근육에 피로도가 증가해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했다. 카스타노는 올 시즌 9경기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67. NC는 이날부터 19일까
  • 키움, 19일 SSG전서 가수 김우진 시구자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김우진을 선정했다. 키움은 17일 "김우진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른다. 김우진은 지난 4월 22일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를 발매했다. 김우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타이틀곡 ‘I Like
  • 구위도 디셉션도 카스타노가 우위인데…공룡들 32세 심장 외인의 특별함, ‘이것’이 KBO 외인 NO.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트는 영리한 투수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에게 두 외국인 좌완투수 다니엘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를 비교해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강인권 감독은 구위와 디셉션에서 카스타노의 손을 들었다. 그러나 하트를 두고 위와 같이 얘기했다. 경기운영능력이 좋다고 덧붙였다. 하트는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서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 위기의 1선발...최소이닝으로 무너진 외인, LG와 동행은 계속될까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올 시즌 최소 이닝 투구로 조기 강판당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팔각도 조정과 투구판 위치까지 바꿔가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엔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3⅔이닝 9피안타 3볼
  • 디애슬레틱 “이정후, 이미 좋은 빅리거… 계약 환상적”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영입을 성공적이라 평가했다. 이정후는 기대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여러 데이터로 좋은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어깨 부상이 관건이며, 부상이 신체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큰 역할을 할
  • 2016년부터 벌써 9번째…롯데, 24~26일 사직 삼성전 ‘클래식 시리즈’ 개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개최한다. ‘클래식 시리즈’는 프로 원년부터 리그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팀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롯데와 삼성의 리그 최초 라이벌 교류전이다. 2016 시즌 처음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았다. 레트로 콘셉트의 ‘
  • KIA 30세 대기만성 1루수에게 2023년이 최고가 아니었다…조용한 암살자? 타율·출루율 탑10에 20홈런 페이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3년이 커리어하이가 아닐 수도 있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고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는 김도영(21, 0.335)이다. 그러나 꾸준한 타격을 하는 타자는 이우성(30)과 최원준(27)이다. 두 사람은 1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까지 나란히 타율 0.329를 쳤다. 그런데 최원준은 잔부상으로 잠시 빠질 때도 있었고
  • 두산, 19일 잠실 롯데전 배우 정려원 시구∙위하준 시타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이 장식한다. 시구는 배우 정려원, 시타는 배우 위하준이 나선다.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은 “생애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대
  • 변우혁만 2군에서 펄펄 나나…KIA 23세 호주 유학생도 시련 딛고 쾌속질주, AVG 0.321 ‘불러만 주세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변우혁만 2군에서 펄펄 나나. 4월10일 광주 LG 트윈스전이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민(23)이 경기 중반 누가 봐도 3루 내야 관중석으로 들어가는 뜬공을 처리하기 위해 몸을 날리다 경기장 구조물에 무릎을 크게 찧었다. 결국 3주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빠졌다. 전형적인, 의욕이 과도한 장면이었다. 물론 유격수로 나선
  • '이제 아픈 손가락은 안녕' 타격에 눈 뜨니 무섭다→개인 최다 홈런도 바라본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아픈 손가락' 이성규(31)가 마침내 훨훨 날고 있다. 삼성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서 12-4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1선발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2자책점)의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며 시즌 3승을 거뒀
  • KIA가 투수 9명 쓰고 창원에 갔다…2위 추락 대위기, 크로우·이의리·임기영 없는 마운드 ‘위태위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40일 가깝게 지켜온 단독선두 체제가 무너질 위기다. KIA는 16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서 연장 12회 끝 7-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뜩이나 이의리, 윌 크로우의 동시 이탈로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상황서 투수를 9명이나 써야 했다. 심지어 23시20분이 넘어서 경기가 끝났다. 선수들이 여독을 풀지도 못
  • 제2의 이정후가 친정 LG에 이렇게 비수를 꽂다니…미친 슬라이딩에 이어 2안타, 아프지만 마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미친 슬라이딩에 이어 멀티히트까지. 이주형(23, 키움 히어로즈)은 9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서 전격 복귀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까지 지장을 받았는데 햄스트링까지 다쳤다. 이 여파로 아직 시즌 13경기 출전이 전부다. 이주형은 복귀전을 앞두고 적극적인 주루는 하루에 한 번만 하겠다고 선언했다
  • 세 번의 위기 탈출, KT에게 또 발휘된 '킬러 본능'…"마음이 불편했지만" 안경에이스가 만들어낸 반등의 계기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마음이 불편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101구,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4승(3패)째를 손에 넣었다. 지난 주말 LG 트윈스와 맞대
  • 이성규가 SSG전 첫 승을 이끌었다→달라진 1선발 QS+… 삼성 대역전극, SSG 12-4 완파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SSG 랜더스전 승리를 따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일군 승리라 더욱 값지다. 삼성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서 12-4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이번 3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며 24승1무18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 '제구도, 이닝 소화력도 저조한' 사자군단 1선발 반등 가능할까, 삼성은 이것도 바꿨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인 코너 시볼드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안방마님을 바꾸는 등 변화를 줬다.  삼성은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14일 경기서는 패했고, 15일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서도 진다면 상대전적 0승 5패가 된다. 루징시리즈도 당하게 된다. 선발 투수의 어
  • '5년째 약속 실천' NC, 경남FC·NH농협은행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진행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K리그2 경남FC가 공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NC는 16일 "세 단체 임직원 34명은 오늘 경남 밀양시 딸기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비닐을 제거하고 농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세 단체는 2020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아름다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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