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확신 발언!…”지금 아스널? 2008년 맨유가 무조건 박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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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우리가 박살 낼 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는 2008년 맨유가 현재 아스널을 상대했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자기 생각을 서슴없이 밝혔다.
아스널은 올 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경기에서 15승 5무 2패 승점 50점을 획득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3점)와 격차는 7점 차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그페이즈 7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리그컵과 FA컵도 경쟁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네 개 대회 모두에서 여전히 경쟁 중이며, 마침내 리그 우승 가뭄을 끝내기 위한 도전 속에서 PL 선두에 상당한 격차를 벌려놓았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시즌 국내 라이벌들을 상대로 우위를 보이는 듯 보였음에도, 루니는 팀의 역사적 위치와 관련된 야망에 대해 빠르게 선을 그었다”고 했다.
아스널 출신 테오 월콧은 2008년 맨유와 현재 아스널 중 어느 팀이 더 낫냐는 질문에 “내가 상대해 본 팀 중 ‘최고의 팀’이라고 말했다. 당시 맨유에는 폴 스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를로스 테베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루니 등이 있었다.
이에 루니는 곧바로 “우리가 박살 낼 거다”고 말했다. 진행자 개비 로건은 “그 답을 떠올리는 데 반 초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맨유는 2007-08시즌 P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7승 6무 5패 승점 87점을 획득했다. 38경기에서 80골을 넣었으며 실점은 22점밖에 하지 않았다. 공수 완벽했던 시즌이었다. 또한, 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한편, 아스널은 21일 오전 5시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UCL 리그페이즈 7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10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득점으로 앞서간 아스널은 전반 18분 페타르 수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1분 다시 한번 제주스가 득점해 앞서갔다. 이어 후반 39분 빅토르 요케레스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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