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파격’ 결단! ‘3년 연속 준우승 사령탑’ 재계약 추진, 계약 기간 3년→‘장기 집권’ 체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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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장기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과 2029년까지 계약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스페인 국적의 선수 출신 지도자다. 현역 시절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했고, 2016년 에버튼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코치를 맡았고, 2018년부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2019년 12월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사령탑에 올랐다. 아르테타 체제에서 아스날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2020-21시즌과 2023-24시즌 FA 커뮤니티실드 정상에 올랐다.
아르센 벵거 은퇴 이후 중위권에 머물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아스날은 아르테타 체제 첫 세 시즌 동안 8위, 8위, 5위에 그쳤으나, 이후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아스날은 리그 대권에 도전하고 있다. 아스날은 15승 4무 2패 승점 4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6점 차로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3-04시즌 이후 22년 만의 우승 도전이다.

유럽대항전과 컵대회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에서 6전 전승으로 1위를 기록 중이며, FA컵에서도 32강에 진출했다. 카라바오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첼시와의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날은 아르테타와 2029년까지 재계약, 즉 3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아르테타는 지난 시즌 도중 이미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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