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역대급 배신자 탄생하나? 英 매체 충격 주장…’리버풀→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성골 유스 맨유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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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이클 오언 이후 최악의 배신자가 나타날까.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레알 마드리드)를 영입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이다. 2016-17시즌 1군 데뷔에 성공한 그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354경기를 소화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슈퍼컵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하지만 알렉산더 아놀드와 리버풀의 긴 동행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리버풀과 재계약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와 손을 잡았다. 당시 리버풀 팬들이 그에게 분노했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은 순탄치 않다. 클럽 월드컵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에 적응했지만, 시즌이 시작한 뒤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11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12월 4일 아틀레틱 클루브전 이후 부상으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렉산더 아놀드의 PL 복귀설이 제기됐다. ‘풋볼인사이더’는 “알렉산더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그가 PL 복귀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며 “놀랍게도, 만약 알렉산더 아놀드가 1월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그가 합류할 팀으로 맨유가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오언의 사례를 언급했다. 리버풀 출신인 오언은 리버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힘든 시간을 보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손을 잡으며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뉴캐슬을 떠난 뒤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리버풀의 배신자가 됐다.
‘풋볼인사이더’는 “맨유로 이적한 순간부터 오언은 리버풀 팬들의 눈에서 완전히 지워진 존재가 됐으며, 알렉산더 아놀드가 같은 선택을 한다면 비슷한 반응이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몇 년 사이 소셜미디어(SNS)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이처럼 논란이 큰 이적이 성사된다면 알렉산더 아놀드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현재 맨유가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 배당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1다. 뒤를 이어 뉴캐슬(4/1), 리버풀(15/2), 바이에른 뮌헨(12/1)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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