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김민재 영입할래’…’처참하다’ KIM의 암담한 현실, 뮌헨의 역제안까지 등장했다! AC밀란 거부→여전히 매각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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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김민재 매각을 원하고 있다.
김민재는 올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다. 독일 국적의 요나단 타가 가세하면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 자리를 차지했고 김민재는 교체로 출전하거나 로테이션으로 기회를 받고 있다.
당연히 출전 시간도 지난 시즌에 비해 매우 줄어들었다. 부상 우려 속에서도 경기를 계속해서 뛰며 혹사 논란까지 등장했던 상황과 달리 올시즌은 리그 출전 9회 속 525분으로 평균 58분을 소화했다.
자연스레 김민재를 향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인터밀란, 나폴리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김민재를 주목한 가운데 AC밀란의 이름이 다시 등장했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밀란은 김민재를 이상적인 타깃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무대 복귀 가능성이 등장했지만 김민재는 뮌헨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독일 ‘ FCB인사이드’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이번 시즌은 뮌헨에 남기를 원하며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에 남아서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지만 뮌헨의 생각은 다르다. 뮌헨은 백업으로서 김민재의 연봉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며 기회가 된다면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여름부터 유지했다.


최근에는 역제안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4일 “뮌헨은 레알에 김민재 영입을 제안했다.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지만 구단의 입장은 다르다. 뮌헨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에 동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알 이적은 김민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특히 레알은 올시즌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최근 센터백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의 우파메카노도 레알의 타깃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레알도 김민재 영입에 긍정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매체는 “레알은 수비수 영입을 원하지만 김민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29살이라는 그의 나이 때문”이라며 이적 또한 쉽지 않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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