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대형 악재’…HERE WE GO, ‘중원 보강’ 실패 위기! 브라이튼 ‘넥스트 카이세도’ 1월 매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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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보가 전해졌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1월 이적시장에서 카를로스 발레바를 매각하지 않을 계획이다.
발레바는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로, 볼 경합과 탈취 능력이 강점이다. 플레이스타일이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와 유사해 ‘제2의 카이세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LOSC 릴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발레바는 2023년 3000만 유로(약 510억원)의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에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레바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브라이튼은 1억 파운드(약 1945억원)를 요구했다. 맨유는 지불 의사를 보였지만, 브라이튼이 대체 자원 확보에 실패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맨유의 관심은 이어졌다. 올 시즌 맨유는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구성했으나, 백업 자원인 코비 마이누와 마누엘 우가르테가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중원 보강 필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발레바를 영입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레바는 맨유의 주요 영입 후보 중 한 명이지만 브라이튼의 메시지는 매우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지키길 원하며 1월 이적시장에서 매각을 고려하지 않는다. 엄청난 액수의 제안만이 1월 이적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브라이튼과의 협상은 쉽지 않다. 높은 이적료를 제안하더라도 이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설상가상 리버풀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리버풀은 미드필더 보강을 모색하고 있으며 발레바는 영입 리스트 상위권에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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