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월 ‘대형 지출’ 없다, ‘690억 MF’ 임대 추진! 아틀레티코와 협상 예정…’510억’ 완전 영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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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너 갤러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1월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 갤러거는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박스 투 박스 자원으로 평가된다. 폭넓은 활동량과 왕성한 체력, 양발 활용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갤러거는 8살 나이에 첼시 유스팀에 입단했다. 2021-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시절 39경기 8골 4도움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2022-23시즌 첼시 1군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갤러거는 4000만 유로(약 690억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 47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적응을 마쳤다.
그러나 올 시즌 갤러거의 입지는 불안하다. 라리가 16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4회에 그쳤고, 출전 시간 감소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는 이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중원을 꾸리고 있으나, 마누엘 우가르테와 코비 마이누가 루벤 아모림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해 새로운 3선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맨유는 갤러거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옵션으로 포함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맨유가 갤러거를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 형태로 원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가 1월 임대 거래에 열려 있다면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임대로 선수층을 강화하면서 완전 영입 전 갤러거의 기량을 평가할 수 있다. 맨유의 움직임은 큰 지출 없이 아모림 감독의 미드필더진을 보완하려는 전략적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완전 영입이 이루어질 경우 예상 이적료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피터 오 루크 기자는 갤러거의 이적료를 2600만 파운드(약 510억원)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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