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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서민우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원과 인천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강원은 10승 13무 7패(승점 43)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인천은 10승 9무 11패(승점 39)로 8위에 위치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달 초 예정돼 있었지만, 강원의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인해 두 달 정도 밀리게 됐다.
양 팀은 9~10월 A매치 휴식기까지 반납하고 경기를 치렀으나 둘 다 웃지 못했다.
전반은 강원이 조금 더 우세한 흐름이었다.
전반 10분 박스 부근에서 고영준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약간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인천은 전반 44분 레안드로와 무고사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강원의 문전으로 향했으나 슈팅까지 만들진 못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인천인 후반 5분 이청용의 슈팅에 이어 후반 17분 이민혁의 슈팅이 나왔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후 강원이 후반 31분 프리킥 찬스에서 강투지의 슈팅마저 왼쪽으로 벗어나면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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