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셰필드 이적 무산’ 설영우 빅리그 기회 왔다! 마인츠 영입 관심…스카우터 파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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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설영우(즈베즈다)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가능성을 높이며 유럽 빅리그 도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세르비아 ‘맥스베트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LOSC 릴과의 경기는 베식타스 관계자들이 지켜보았다. 베식타스는 1월 팀 개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른쪽 풀백이 필요하다. 첫 테스트에서 설영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제 마인츠 스카우트들에 의해 면밀히 평가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울산 HD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에 합류했다. 설영우는 지난 시즌 라이트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전천후 풀백 역할을 수행했으며, 공식전 43경기에서 6골 8도움을 기록해 수페르리가 우승과 세르비아컵 우승에 기여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8경기에 모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잉글랜드 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500만 유로(약 85억 원) 바이아웃 지불까지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적시장 막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설영우의 셰필드행은 무산됐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에 잔류했고,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좋은 활약이 이어지자 이번에는 독일 마인츠가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맥스베트스포츠’는 “마인츠는 두 시즌 전 다른 선수에게 관심을 보냈다. 현재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 중인 설영우는 울산에서 이적한 후 1년 반 만에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설영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함께 내년 여름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시즌 후반기를 더 강한 팀에서 준비하고 싶어하며, 계약에는 다른 클럽 이적 조건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최종 결정은 12월 막바지에 내려질 예정이며, 지금은 슈테아우아와의 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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