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하더라, 앞으로도 잘하길 바래”…5G 무패에 퍼거슨 경도 싱글벙글! ‘맨유+아모림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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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루벤 아모림 감독을 응원했다.
영국 ‘유나이티드 포커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전설 퍼거슨 경이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맨유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5위에 머물렀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하며 무관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도 부진은 계속됐다. 아모림 체제에서 맨유는 6라운드까지 2승 1무 3패로 14위까지 떨어졌고, 구단은 아모림 감독의 경질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이후 반전이 시작됐다. 맨유는 7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3연승을 기록했고,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과 무승부를 거두며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 승점 18점으로 7위에 올랐다.

10월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둔 아모림 감독은 EPL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입은 브라이언 음뵈모는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퍼거슨 경은 최근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를 극찬했다. 그는 “요즘 맨유 잘하더라. 아모림 감독 하에 좋은 경기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이적한 젠네 라멘스,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도 칭찬했다. 퍼거슨 경은 “특히 라멘스가 아주 뛰어나다. 경기 수는 3~4경기밖에 안 됐지만 정말 좋아 보이더라.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에서 온 신입생들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퍼거슨 경은 아모림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진심으로 아모림 감독이 좋은 성과를 계속 내길 바란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퍼거슨 경은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이다. 1986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2013년까지 13개의 EPL 우승을 포함해 3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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