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같이 우승하자’…미쳤다! 오현규 또 ‘월드클래스’ 동료 합류 가능성 등장, 리버풀 떠날 수 있다 “이적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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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베식타시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 레벤트 위밋 에롤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 그의 에이전트는 베식타시 이적에 대한 협상을 위해 튀르키예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반 다이크는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센터백 중 한 명이다.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대인방어와 공중볼 제공권에 강점이 있으며 정확한 패스 능력도 자랑한다. 현재 30대 중반으로 노쇠화에 대한 평가도 계속되고 있지만 후방에서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반 다이크는 셀틱과 사우샘프턴을 거쳐 2017-18시즌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7,500만 파운드(약 1,300억원). 수비수 영입에 과도한 금액을 투자했다는 비판도 이어졌지만 반 다이크는 곧바로 리버풀의 핵심이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
내년 여름에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반 다이크가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도 반 다이크 영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베식타시 이적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모하메드 살라와의 재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샤샤 타볼리에리는 18일“살라가 베식타시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모든 제안을 받아들였다. 계약 기간은 1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 돼 있다”고 했다.

베식타시는 리버풀에서 함께 뛴 살라와 반 다이크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하길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베식타시에 합류한 오현규 입장에서도 뛰어난 동료들이 합류하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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