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탈리아 밀라노 등판
막스마라 2027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
현장 사진에 반응 ‘폭발’

임신한 모습으로 조작된 AI 사진이 확산돼 곤욕을 치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지난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7 봄·여름 컬렉션 ‘파 호라이즌(Far Horizon)’을 공개한 가운데 임윤아가 현장에 참석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막스마라 2027 봄·여름 패션쇼에는 임윤아를 비롯해 아드리아 아르호나(Adria Arjona),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 케이트 마라(Kate Mara)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했다.
특히 임윤아의 이번 밀라노 방문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막스마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선정된 이후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윤아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메시지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패션 무대에서 브랜드와의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앞으로도 임윤아는 한국에서 막스마라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와의 인연을 지속할 예정이다.

임윤아가 참석한 이번 쇼에서는 막스마라 2027 봄·여름 컬렉션 ‘파 호라이즌(Far Horizon)’이 공개됐다. 기존의 관습에 맞서 세계 곳곳을 누볐던 1930년대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지도 위의 미지의 영역뿐 아니라 당대의 사회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여성 탐험가들의 대담한 정신을 현대적인 워드로브로 재해석했다.
탐험가 프레야 스타크(Freya Stark), 야생동물 사진작가 오사 존슨(Osa Johnson), 대륙을 횡단한 드라이버 에바 딕슨(Eva Dickson),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와 베릴 마컴(Beryl Markham) 등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삶이라는 여정 속에서 매일 새로운 도전에 마주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새롭게 재해석한 사파리 재킷이 자리한다. 텍스처가 살아 있는 리넨과 은은한 광택의 개버딘 소재를 활용했으며 한쪽으로 드레이핑해 매듭짓거나 더스터 코트처럼 길고 여유롭게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쇼츠로 재해석한 캐미니커즈(camiknickers), 유연한 고어드 스커트, 매끄럽게 흐르는 실루엣의 슬링키 니트 등이 컬렉션을 구성하며 기능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막스마라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오(Oh)’,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 걸그룹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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