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뉴욕 한 달 살이 도전
어학원 기숙사 생활 공개
뉴욕 물가 체감 후기도

배우 문희경이 훌쩍 떠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희경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한 달 살이. 버킷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뉴욕의 한 어학원과 문희경이 머물고 있는 기숙사 내부가 담겼다. 특히 화장품과 생활용품이 놓인 선반, 노트와 필기구가 정리된 책상에서는 한 달 살이를 준비한 흔적이 엿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햇반과 김, 멸치볶음, 쌈 채소 등으로 차린 소박한 한 끼도 눈에 띄었다. 여기에 어학원 내부와 공용 공간 모습까지 담아 현지 생활 분위기를 전했다. 문희경은 “어학원 기숙사 욕실 딸린 1인실. 이것도 비쌈. 뉴욕 물가가”라며 “직접 만들어간 제일 좋아하는 멸치볶음. 여긴 공유 주방이 있는 곳. 날 못 알아보니 막 다님”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자레인지에 햇반 데우고 유학생이 된 기분으로 초심으로 가자”라며 “식후 다방커피 한 잔. 아침은 서울에서 챙겨온 햇반 김 등 아주 훌륭한 한 끼. 점심, 저녁은 외식”이라고 타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어제 저녁은 40만원, 오늘 아침은 3천원. 해결 극과 극 경험 중”이라며 “난 한국의 60대 아줌마 그리고 배우. 주위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아. 당당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60대에 버킷리스트 실천은 엄청난 용기네요”, “인간미 느껴지고 친근감이 든다”, “어학원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세요”, “정말 멋있어요”, “버킷리스트 달성을 응원하겠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희경은 지난 26일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뉴욕에서의 한 달 살이”라며 “오롯이 혼자 준비했고 언어도 안 통하는 뉴욕에서 영어도 배우고 또 다른 도전을 해볼까 한다”라고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1965년생인 문희경은 올해 61세다. 그는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 이름을 알린 뒤 1990년대 중반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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