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나영 주연 1인 2역으로 활약
월드프리미어로 공개

배우 이나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나영이 주연을 맡은 ‘신원미상’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신원미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하 PGK)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토링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서 총 21편의 프로젝트 가운데 최종 5편에 선정돼 약 5개월간 전문 프로듀싱 컨설팅과 창작지원금, 제작 단계별 지원, DCP 제작 및 번역 등 작품 완성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받았다.

조희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원미상’은 2050년 감시체계 아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형사 ‘진이’가 신원 미등록 아동 범죄조직 ‘노란 양떼’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4분 분량의 디스토피아 SF 스릴러 작품이다.
배우 이나영이 1인 2역을 맡았으며 심지유, 손지유, 오한결을 비롯한 30여 명의 아역배우가 함께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원미상’의 부산국제영화제 진출은 신진 창작자가 작품을 실제로 완성하고 영화산업과 만날 수 있도록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해 온 PGK의 창작자 지원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해 PGK에서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신원미상’과 함께 ‘브로콜리’, ‘종의 근원’, ‘LUMP’, ‘민물고기 마음’까지 총 5편의 단편영화 제작을 뒷받침했다.
‘신원미상’은 오는 10월 10일 오전 9시 2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오후 12시 2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10월 12일 오후 1시 4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7관, 10월 13일 오후 1시 2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10일과 11일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79년생인 이나영은 올해 47세다. 그는 배우 원빈과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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