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염증’ 김하성, 트리플A로 승격…19일 더블헤더로 재활 경기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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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재활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로 승격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는 18일(한국시각)부터 김하성이 재활 경기를 치른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그위넷은 털리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대기질 악화로 순연됐다. 순연된 경기는 19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염증 증세로 지난 5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치료와 재활을 병행한 뒤 14일부터 팀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에서 루키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루키 경기에서 타율 0.333(6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타격감을 조욜한 김하성은 이날 트리플A로 올라와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에 넘어져 오른손 중지 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5월 초 그위넷에서 재활 경기를 치른 뒤 빅리그로 복귀했다.
허나 빅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068(73타수 5안타)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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