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려운 시즌, 극복하려고 노력” 김하성 솔직고백, 충격의 8푼1리…야유&비판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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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즌이다.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8푼1리’ 유격수,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디 어슬래틱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이 개인적으로 어려운 것은 분명하다. 팀이 잘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때로는 프로로서 부진할 때도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김하성은 “난 말 그대로 팀 승리를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뛸 땐 내 강점을 발휘하고, 내가 잘 하는 것을 보여주며, 그런 식으로 팀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멘탈까지 무너지지는 않았다. 김하성은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선수로서 내가 누구였는지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잘 하는 것을 유지하려고 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월트 와이스 감독은 최근 김하성에게 오히려 마우리시오 듀본, 호르헤 마테오보다 유격수로 기회를 많이 준다. 그러나 김하성의 방망이에서 계속 안타가 나오지 않는다. ‘샐러리 덤프’ 트레이드, 방출 등 안 좋은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듀본은 “김하성은 일찍 나와 타격을 시작한다. 좋은 출발을 하지 않고선 힘든 일인데,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지만 매일 열심히 기계 볼을 치며 모든 것을 해낸다. 우리 모두 그것을 본다”라고 했다. 김하성의 노력 자체는 인정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디 어슬래틱은 냉정했다. “트루이스트파크에서의 야유, SNS에서의 비판, 경기장 방문 때마다 비디오 보드를 가로지르는 스탯 라인까지. 김하성은 시즌의 현실을 피할 수 없다. 지금 김하성의 기록은 애틀랜타 주전 유격수 역사상 첫 21경기 최저이고, 2019년 이후 메이저리그 주전 유격수 최저기록”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디 어슬래틱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의 경기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지적했다. 기대 장타율 0.199가 실제 성적을 반영한다면서, 선수들이 운 없는 시즌이 있지만, 김하성은 의미 있는 컨택을 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중지 힘줄이 파열되고 수술을 받았지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디 어슬래틱은 “손 부상은 그립 강도, 타석에서의 자신감과 관련해 선수가 복귀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컨택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뜬공의 낮은 스피드, 약한 컨택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이밖에 디 어슬래틱은 “애틀랜타가 김하성의 소프트 컨택을 라인드라이브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 며칠간 펫코파크에 방문해 실망감과 압박감이 잠시 멈출 수도 있다”라고 했다. 애틀랜타는 23일부터 샌디에이고와 원정 3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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