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온 ML 67홈런 거포 韓 데뷔전 날짜 떴다! 27일 롯데전서 韓 야구팬들 만난다 “처음 인사드려 정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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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마침내 팬들 앞에 선다.
울산은 22일 “오는 27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최지만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울산에 입단한 최지만은 무릎 재활에 전념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고 강한 타격과 안정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몸 상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최지만은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쳤고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 367안타 67홈런 238타점 190득점 타율 0.238의 기록을 남겼다. 2020년에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으며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구단을 통해 “재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잘 준비할 수 있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울산 팬들 앞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설렌다. 아직 완벽한 상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무릎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며 복귀 시점을 조율해왔다. 당분간은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와 지명타자를 중심으로 기용할 계획이다.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팀 타선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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