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우승 후보, 미국은 8강 가능”…’FIFA TSG 멤버’ 클린스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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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과 미국의 북중미월드컵 선전 가능성을 점쳤다.
클린스만은 8일 독일 매체 스포츠샤우 등을 통해 2026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전망을 언급했다. 클린스만은 독일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가능성에 대해 “독일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기대감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고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독일이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고 믿는다. 북중미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미국의 예상 성적에 대해선 “미국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8강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미국 대표팀의 기량은 미국 축구 역사상 거의 유례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유럽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포진해있고 다른 국가들의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는데 익숙한 선수들”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클린스만은 “이번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크다. 내가 거의 30년 동안 살아온 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미국 축구는 꾸준히 성장해왔고 엄청난 발전을 했다. 멕시코, 캐나다와 함께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것을 미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클린스만은 지난달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북중미월드컵에서 활약할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클린스만은 지난 2024년 아시안컵 이후 한국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났고 이후 해설가 등으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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