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5할 승률 회복, 어린 왕자의 묵직한 한마디 “5할 하려고 야구하는 거 아닙니다”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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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5할 하려고 야구하는 거 아니다”
‘어린 왕자’ 김원형 감독이 두산 베어스 선수단을 향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두산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 시즌 4차전 경기를 치른다.
5연승에 도전한다. 전날(2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1-0 승리로 4연승을 달렸다. 22승 1무 22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팀 순위도 SSG 랜더스, 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시즌 초 부진을 털어내는 모양새다. 두산은 3월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뒤 4월 11승 14패로 부진했다. 4월 승률(0.440)만 따지면 7위다. 4월 팀 타율(0.258) 6위, 팀 평균자책점(4.36) 8위로 투타 엇박자가 심했다.

반면 5월은 최근 4연승을 포함해 10승 7패를 달리고 있다. 승률(0.588)은 삼성 라이온즈(13승 4패 0.765)에 이어 2위다. 마운드의 힘이다. 팀 타율(0.259)은 7위지만, 평균자책점(3.54) 1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감독은 “5할 하려고 야구하는 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 시즌 힘겹게 시작했다 여기서 안 떨어지도록 하겠다. 선수들 분위기는 좋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두산은 박찬호(유격수)-박지훈(3루수)-손아섭(좌익수)-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강승호(1루수)-김기연(포수)-오명진(2루수)-정수빈(중견수)을 선발로 내보낸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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