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 45분이면 충분했다! 환상 태클로 ‘철벽 모드’→수비진 최고 평점…’케인 PK 실축’ 뮌헨, 볼프스부르크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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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볼프스부르크에 신승을 거뒀다.
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니더작센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요나스 우르비히, 요시프 스타니시치, 김민재, 이토 히로키, 톰 비쇼프, 요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마이클 올리세, 자말 무시알라, 니콜라 잭슨,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했다.
전반 36분 뮌헨은 절호의 선제골 찬스를 놓쳤다. 올리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케인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27승 5무 1패 승점 86점으로 2위 도르트문트와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렸다.

김민재는 이날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전반 11분 아담 다힘의 크로스를 방어했다. 전반 15분에는 페이치노비치의 슈팅을 슬라이딩 태클로 막아냈고, 전반 27분 실점 위기에서 패스를 걷어냈다.
경기 후 45분밖에 뛰지 않은 김민재는 호평을 받았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6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는 수비 라인 중 최고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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